기나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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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완서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년도
2012.01
판매자(주)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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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박완서 지음
문학동네 / 2012년 1월 / 290쪽 / 10,000원

▣ 저자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서울대 문리대 재학중 6.25를 겪고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으로 『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등단 이후 향년 81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기까지 사십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이며 한국문학사에 능란한 이야기꾼이자 뛰어난 풍속화가로 각인되었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꽃을 찾아서』, 『미망』, 『친절한 복희씨』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상(2006) 등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 Short Summary
박완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적절한 서사 리듬과 입체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다채로우면서도 품격 높은 문학적 결정체를 탄생시킨다. 작가가 매 작품마다 선보이는 이러한 연금술적 변환의 기적은 우리 문학사에서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풍요로운 언어의 보고를 쌓아올리는 원동력이 되어왔다. 그는 능란한 이야기꾼이자 뛰어난 풍속화가로서 시대의 거울 역할을 충실히 해왔을 뿐 아니라 삶의 비의를 향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구도자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


선생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묶어낸 『친절한 복희씨』(문학과지성사, 2007) 이후 작고하기 전까지 발표한 세 편의 소설(「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빨갱이 바이러스」,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과 함께 김윤식, 신경숙, 김애란 세 분이 추천한 세 작품(「카메라와 워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닮은 방들」)까지 총 여섯 편의 작품이 실린 마지막 작품집 『기나긴 하루』. 전쟁과 분단, 사회와 개인의 아픔을 그 작은 몸으로 모두 받아낸 팔십 년. 그 시간은 선생에게 어떤 긴 하루로 남았을지.


▣ 차례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빨갱이 바이러스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
카메라와 워커 (박완서와 관악산_김윤식)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박완서 선생님, 보셔요_신경숙 )
닮은 방들 (말言 주변에서, 말주변 찾기_김애란)
해설-신형철 (박완서라는, 소설의 고향_고인의 마지막 소설집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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