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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및 혈액검사 정상범위와 임상적 의의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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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_ 요분석 검사 정리_ urinalysis_ BUN_Cr 정상범위_ 수치_ 임상적 증상_ 요약 정리_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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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문서 내 토픽
  • 1. 요분석 검사(Urinalysis, U/A)
    소변검사는 신장-요로계 질환 진단의 기본 검사입니다. WBC는 신우신염, 방광염 등 염증질환 진단에 사용되며 남성 0-1/HPF, 여성 0-3/HPF가 정상입니다. RBC는 신장-요로계 염증, 감염, 결석, 종양 진단에 활용되고 정상범위는 0-1/HPF입니다. 잠혈(Occult blood)은 출혈성 방광염, 요로결석, 신염 등을 나타내며 음성이 정상입니다. 요당은 당뇨병 진단에 중요하며 30mg/dL 미만이 정상이고, 혈액검사와 함께 진행해야 확실합니다.
  • 2. 소변 화학성분 검사
    케톤체는 지방 소모 시 형성되며 당뇨병 의심 시 검사합니다. 정상인도 공복 시나 구토 후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요단백은 만성신염, 신증후군, 당뇨병성 신증을 나타내며 10-20mg/dL 미만이 정상입니다. 과도한 운동, 지속적 열, 탈수 시 일시적으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유로빌리노겐과 빌리루빈은 간기능 장애, 용혈성 빈혈, 황달 진단에 사용되며 음성이 정상입니다.
  • 3. 혈중요소질소(BUN, Blood Urea Nitrogen)
    BUN은 혈액 속 요소질소 수치를 측정하며 정상범위는 8-18mg/dL입니다. 상승 시 신부전, 폐쇄성요로질환, 소화관 출혈을 의심하고, 저하 시 간부전, 저단백식, 임신을 고려합니다. 고단백 식이, 연령, 탈수, 스트레스에 따라 수치가 변할 수 있으므로 BUN 수치 하나만으로는 신장기능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신장기능 평가 시 Cr과 함께 참고하여 사구체여과율(GFR)을 측정합니다.
  • 4. 크레아티닌(Creatinine, Cr) 검사
    크레아티닌은 신장 기능에 의해 변화되는 지표이며 정상범위는 0.5-1.5mg/dL입니다. 상승 시 급성-만성 신부전, 급성-만성 신장염, 신우신염, 요로폐쇄질환 등을 의심합니다. 저하 시 요붕증, 근육위축, 간부전을 고려합니다. 신장 기능의 정확한 평가를 위해 BUN과 함께 사구체여과율(GFR) 측정에 활용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요분석 검사(Urinalysis, U/A)
    요분석 검사는 임상 진단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검사 중 하나입니다. 소변의 물리적, 화학적, 현미경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비뇨기계 질환뿐만 아니라 당뇨병, 감염, 신장 질환 등 다양한 전신 질환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높은 진단 가치를 제공하므로, 정기 건강검진과 임상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다만 결과 해석 시 환자의 임상 상황과 다른 검사 결과를 함께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소변 화학성분 검사
    소변 화학성분 검사는 요분석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단백질, 포도당, 케톤, 빌리루빈, 아질산염 등의 존재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장 질환, 당뇨병, 간 질환, 요로 감염 등을 효율적으로 선별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위해서는 적절한 검체 채취, 보관, 신속한 검사 시행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약물이나 식이 성분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상의는 이러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결과를 해석해야 합니다.
  • 3. 혈중요소질소(BUN, Blood Urea Nitrogen)
    BUN은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신부전, 탈수, 단백질 대사 이상 등을 진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그러나 BUN은 신장 기능뿐만 아니라 간 기능, 단백질 섭취량, 수분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므로, 단독으로는 신장 기능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크레아티닌, eGFR 등 다른 신장 기능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더욱 의미 있습니다. 특히 노인 환자나 근육량이 적은 환자에서는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4. 크레아티닌(Creatinine, Cr) 검사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의 산물로서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BUN과 달리 간 기능이나 단백질 섭취량의 영향을 덜 받아 신장 기능의 변화를 더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그러나 근육량, 나이, 성별, 인종 등에 따라 기준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절대값보다는 추세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GFR 계산을 통해 더욱 정확한 신장 기능 평가가 가능하며, 만성 신질환의 진단과 모니터링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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