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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개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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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개선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디어산업과 OTT 플랫폼
1.1. 플랫폼 혁명과 구독경제
1.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 트렌드 변화
1.3. OTT 시장 성장과 경쟁
1.4. OTT 서비스 규제 이슈
1.5. OTT 기업간 경쟁 심화
1.6. OTT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투자 경쟁
1.7. OTT 시대의 웹드라마
1.8. OTT 시대의 뉴스와 알고리즘
1.9. OTT 시대의 e스포츠
1.10. OTT 시대의 콘텐츠 IP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미디어산업과 OTT 플랫폼
1.1. 플랫폼 혁명과 구독경제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양면 혹은 다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모델을 말하는데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 대표적인 플랫폼 회사들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자신의 고객으로 포함하고 있고 생산자나 소비자로 참여하지 않는 중립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단 플랫폼이 시장에서 지배자적 위치를 획득하면 라이벌이 거의 없는 독과점 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글의 경우 검색엔진을 가지고 플랫폼을 만들어서 검색시장을 지배를 했고, 유튜브 플랫폼을 만들어서 영상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영상 플랫폼 시장을 장악했다. 아마존의 경우 물품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쉽고 편리하게 상품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쇼핑 플랫폼을 만들어 이커머스 시장 내 압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마존 모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쿠팡이 이커머스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올해 3월에 뉴욕증시에 상장을 예정하고 있어 그로 인해 조달됨 자금으로 더욱 공격적인 투자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 기업가치 상위 순위(19년 10월 기준)에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알리바바, 텐센트, 페이스북 등 플랫폼형 기업들이 대거 올라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으며 2021년 비대면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가 지속되면서 이러한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의 펀더멘털 개선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플랫폼 기업은 초기에는 이용자 확보에 초점을 맞추어 양면시장의 고객(생산자&소비자) 참여를 꾸준히 늘여가게 되고 일정 수준 이용자 확보가 되면 수익모델을 붙이게 되는데 광고모델로 매출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글, 네이버 등 인터넷 플랫폼들은 광고가 대표적인 수익원인데 경쟁 심화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독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구독모델을 적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아마존의 경우 1년에 119달러를 내면 배송료 무료, 2일내 배송 보장, OTT시청 등의 혜택을 주는 아마존프라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플러스 멤버쉽 제도를 도입하였는데 멤버쉽 가입자는 추가 적립률, 웹툰/웹소설 등의 콘텐츠 뿐 아니라 최근에 OTT인 티빙(Tving)과의 제휴를 통해 티빙 콘텐츠도 무료로 볼 수 있게 하는 혜택을 추가함으로써 구독모델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구독모델의 장점은 안정적인 수익원이 됨과 동시에 이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큐레이션을 강화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기획할 수도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넷플릭스가 대표적인 구독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콘텐츠 시청에 있어서도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추천을 해주며, 썸네일에 있어서도 시청자에 따라 선택할 확률이 높은 이미지를 이용한 썸네일 보여 주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서비스 강화를 해 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에서 구독 모델이 본격화되면서 '구독 피로'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들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플랫폼 기업들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각 플레이어들은 시장 지배력 강화/유지 혹은 틈새 플랫폼 시장 개척을 위해 투자, 기술개발, 서비스 강화, 제휴 등의 노력을 하고 있고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와 데이터 분석이 용이한 구독 모델이 작동하는 구독경제의 규모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고 패권 쟁취를 위한 기업간의 합종연횡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된다.


1.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 트렌드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 트렌드 변화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 생활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상황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밖으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언택트 소비 및 홈코노미가 본격화되었다"". 마트, 백화점에서 쇼핑하기 보다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이용이 가파르게 증가하였는데, 쿠팡의 경우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거의 90% 증가하였고, 마켓컬리, 오아시스와 같은 신선 식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의 이용량 및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오프라인 외식 산업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반면 '배달의민족' 등의 배달앱을 이용한 음식 주문이 증가했으며, 쿠팡은 배달 시장 진입을 위해 '쿠팡잇츠' 서비스를 런칭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에 있어서도 각 금융사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여 직접 창구에 가지 않아도 웬만한 금융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주식시장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는데 코로나19로 충격을 받은 시장을 개인투자자(개미)가 끌어올린 것이 그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나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초저금리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주식시장에 자금이 몰리게 되는 현상에 더해, 그 동안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않았던 밀레니얼 세대들이 직접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서 세계 주식시장은 역대급 상승장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헬스, 뷰티 분야에서도 집에서 구매나 관리를 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는데, 미국의 홈트레이닝 기구 판매 회사인 '펠로톤'의 성장이 이를 뒷받침한다"". 펠로톤은 실내 자전거를 판매하는데 단순히 운동기구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태블릿을 통해 운동할 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작년 4분기 펠로톤의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167만명을 기록했으며 분기 매출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에서도 렌탈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펠로톤과 같은 홈트레이닝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홈트 관련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강의, 컨벤션 개최 등이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Zoom과 같은 원격소통도구의 활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에 있어서도 '아자르'와 같은 영상 채팅 앱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기업 하이퍼커넥트가 만든 아자르는 세계 최대 데이팅 앱 서비스 회사 '매치그룹'에 약 2조원에 인수되기도 하였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극장, 공연, 전시와 같은 사업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반면 구독을 기반으로 하는 넷플릭스 등의 SVOD 제공 회사들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었다"". 극장 개봉을 할 수 없게 된 신작 영화들이 넷플릭스로 직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볼거리가 풍부해지고 집에서 TV로도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OTT의 인기는 계속 높아져 가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이 오면 극장은 다시 예전처럼 관람객이 증가할까에 대해서는 이미 OTT 시청환경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극장을 찾는 일은 예전에 못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중국 춘절에 극장 소비가 대폭 증가한 경우를 생각해보면, 그 동안 억눌렸던 오프라인 소비에 대한 갈망이 코로나 종식과 함께 대폭발 하면서 극장 산업을 일으켜 세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영화 제작사 입장에서는 넷플릭스에 영화를 한번 판매해버리면 추가적인 수익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것을 알기에 극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 경우에는 굳이 OTT 직행을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극장과 OTT는 상호 보완재 관계로서 동반 성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CJ E&M은 160억원의 제작비가 투여된 영화 '서복'(공유, 박보검 주연)을 극장과 OTT (티빙)에 동시 개봉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제작사 입장에서는 극장 수입과 OTT부터로의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해외판권은 따로 팔 수 있으니 현시점에서 수익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티빙 입장에서는 킬러 콘텐츠 확보를 통해 가입자 증대를 이룰 수 있고, 극장 입장에서는 넷플릭스에 뺏길 수도 있던 대작을 개봉할 기회를 얻었으니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판단된다"".

코로나19가 부른 비대면 흐름 속 인기를 맞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메타버스'...


참고 자료

펭수, 룰루랄라 스튜디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 콘텐츠 IP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글로벌 무대 'K 웹툰' 휩쓴다..카카오·네이버, 세계 1위 왕좌 각축전 | 한국정경신문 (kpenews.com)
단독 네이버CJ 문피아 품는다…동맹 7개월 만에 첫 합작품 마켓인사이트 | 한경닷컴 (hankyung.com)
네이버 vs 카카오 콘텐츠 왕좌 대결…지식재산권 확보 놓고 사활 건 경쟁 | 한경닷컴 (hankyung.com)
카카오페이지, 국내 'IP 비즈니스 사업자'로 본격 행보 시동 - 파이낸셜신문 (e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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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6부작 특별 기획 ‘IT로 문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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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oday.co.kr/news/view/19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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