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70년대 초등학교 아동기의 문제점과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아동기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동기 정신건강과 영향
1.1. 아동기발달 특성
1.2. 정신건강
1.3. 아동기 발달특성과 정신건강문제와의 관계
2.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과 대책
3. 청소년기 이전 경험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3.1. 아동기 경험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3.2. 나의 경험
4. 인간의 생애주기에 따른 사회복지의 필요성
4.1. 인간의 생애주기
4.1.1. 유아기와 아동기
4.1.2. 청소년기
4.1.3. 성인기
4.1.4. 노년기
4.2. 생애주기별 사회복지의 필요성
4.2.1. 유아기와 아동기
4.2.2. 청소년기
4.2.3. 성인기
4.2.4. 노년기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아동기 정신건강과 영향
1.1. 아동기발달 특성
아동기발달 특성은 다음과 같다.
아동은 외모에 관심이 많고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으며 또래를 형성하여 관계를 맺는 것이 특징이다. 신장과 체중이 아동에서 성인의 모습으로 변모하는 급등의 시기이며, 사춘기를 겪으면서 여성은 월경을 시작하면서 부끄러움과 수치감을 느끼며 우울증도 수반하고 민감해진다. 몸의 변화와 함께 불안, 반항, 독립심, 호기심 등이 뒤엉킨 사춘기가 과거 중학생 때나 찾아왔던 것이 고학년 초등학생 때에 점화되고 있다. 즉, 아동기는 사춘기적 자존심이 경쟁심을 넘어 폭력성을 보이는 등의 문제행동이 나타난다.
1.2. 정신건강
정신건강이란 "정신장애로부터 자유롭고 동시에 정신적 웰빙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다(Keyes, 2002,2005). 정신적 웰빙을 경험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감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부정적 정서를 적게 느끼는 사람이다. 정신건강 문제들은 분노, 과잉행동, 파괴적 행동, 거짓말하기, 도벽 같은 문제행동과 성격장애, 학습장애, 신경증, 열등감, 우울감 등의 정신병리를 발달시키게 된다(정춘자, 2005). 정신건강은 아동들의 신체건강, 학업성적, 교육관계, 학교적응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문제이다(하영신, 2007). 발달할 능력을 가진 아동들이라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동이며, 그 나이와 성,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생각, 행동, 감정을 보이고 그 단계에 적합한 발달과제를 이루지 못하고, 발달이 정지 또는 지연되거나 왜곡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홍강의, 2005).
1.3. 아동기 발달특성과 정신건강문제와의 관계
아동기 발달특성과 정신건강문제와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아동은 또래나 집단형성 욕구가 높아지고 친구를 선별하여 정하며, 성인으로부터 분리되어 친구끼리의 그룹 만들기가 왕성해진다. 아동기 생활은 청소년 및 성인기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또래들과 부정적 관계를 형성하면 이후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따돌림을 당하지 않으려고 소외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영향력 있는 친구가 시키는 것을 별 이유 없이 함께 하게 된다. 특히 '왕따'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집단 내 따돌림을 당하는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
아동은 대화에 소외되지 않으려 더욱 SNS에 집착하는 특징을 보이는데 또래들과 SNS에서 소외되지 않고 관계유지를 하는 것에도 아동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겪는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결국 정신건강을 해치게 되어 아동은 행동이 반항적이고 주의집중력도 떨어지고 성취도 낮고 우울증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부모와의 애착정도가 낮으면 아동은 우울하고 불안하며 비행행동을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동기 발달특성과 정신건강문제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동기는 또래관계 형성과 부모와의 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2.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과 대책
긍정적 정신건강은 비단 성인뿐만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인 측면에서 자아를 형성하고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확대해 나가는 아동기에 있어 더욱 중요하다"이다. 아동기는 부모와의 애착과 신뢰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부모를 통해 신뢰가 시작되었다면 아동은 학교나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더욱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다면 아동은 타인과 현실적이고 통합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 하지만 아동은 타인과의 관계형성이 쉽지 않다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나타나고 학업중지, 가정불화, 약물중독, 폭력에 심지어 자살까지 심각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아동들은 학교에서 활동에서 배제되는 경험을 느끼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자신을 보면서 불안해하는 경우가 발생된다. 친구들의 강압적인 태도에 차마 말도 못하고 끌려 다니거나, 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아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학교폭력에 시달리면 아동들은 불안감에 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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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미래 논단] 생애주기별 복지가 중요한 진짜 이유, 더나은미래, 이봉주, 2015
https://futurechosun.com/archives/8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