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심리학에 묻다 수치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마음트레이닝
2.1. 감정의 척도화
2.2. 방어기제
2.3. 즐거운 활동
3. 마음트레이닝 방법의 적용 및 결과
3.1. 감정의 척도화 적용 및 결과
3.2. 즐거운 활동 적용 및 결과
3.3. 방어기제 적용 및 결과
4. 적용과정에서 배운 점과 느낀 점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현 사회의 흐름은 갈수록 대면접촉보다는 비대면접촉으로 인간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이후 사람들 간의 인간적인 접촉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모든 문제를 집안에서 해결해야하며, 혼밥, 혼술이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직장인들의 해고로 이어져 미취업의 상태가 장기화 되 백수로 삶을 보내면서 한 달 생활비가 전무한 극빈자 삶을 살고 있는 사람도 다수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다보니 사람들은 더욱 우울해지고 인간미가 상실되는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상태를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한다면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게 되어 매사에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어 우울증 증세가 심해지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더 나아가 스트레스를 더욱 심하게 받게 되어 자기 조절능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극복하고 나만의 삶을 영질의 상태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의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여러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스스로 잘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잘되는 일이 생기지만 그와 반대로 나는 하는일마다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그것 또한 안되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트레이닝을 통한 자신의 컨트롱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2. 마음트레이닝
2.1. 감정의 척도화
감정의 척도화는 불안, 우울, 수치심 등의 부정적 감정이 피어오를 때 이를 척도화하는 것이다. 막연히 '너무 불안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불안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숫자로 표현해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점 만점에 몇 점이나 되는 불안인지 혹은 수치심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숫자로 표시하는 것은 하나의 감정 안에 얼마나 다양한 차원이 있는지 알게 해 주기 때문에 감정에 압도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자기가 측정한 지점에서 1~2점이 낮아지거나 높아진다면 지금의 나와 어떻게 달라질지 예상해 보고 이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감정을 척도화하는 방법은 여러 감정에 다 적용해 볼 수 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에도 잠깐 멈춰서 자신의 분노 게이지가 몇 점인지 가늠해 볼 수 있고,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질 때도 마찬가지로 점수로 나타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속에 이런 감정을 재는 자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무게를 달아 볼 수도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화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감정을 숫자로 나타내 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2.2. 방어기제
방어기제는 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감정적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심리 의식이나 행위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방어기제를 사용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거나 자신의 방어기제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 "나의 방어기제 이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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