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교육심리와 창의성 향상
1.1. 창의성을 높이는 방안
1.1.1. 지원 방법
1.1.1.1. 인지적 측면의 지원 방법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인지적 특성이 갖춰져야 하는데, 이를 길러주는 사람이 교사다. 창의성의 인지적 측면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확산적 사고 및 수렵적 사고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고, 지식을 축적하며, 창의성에 대한 상위 인지지거 이해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첫째, 확산적 사고의 경우,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것, 다양한 종류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학생들로 하여금 수많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생산해내고, 그 아이디어들이 다채롭고 독창적일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음악, 과학 등의 전문 영역에서도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지식'이 필요하다. 머릿속에 잘 조직된 정보나 지식이 축적되어 있지 않으면, 창의적 과정 중에 필요한 지식을 꺼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 지식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기능적 고착이나 경직된 사고를 유발해 창의성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융통성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창의성과 관련된 '상위 인지 기술'을 계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 자기 관리란 자신의 인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자신의 사고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책임을 지는 것을 뜻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알고, 강점은 활용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방법을 발견하며, 자신의 창의적인 작업을 촉진시키는 조건이나 환경을 발견하랴고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이러한 상위인지 기술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1.1.1.2. 정의적 측면의 지원 방법
창의성을 높이는 데에는 정의적 측면에서의 지원 방법이 중요하다. 창의성은 얻게 될 이득 때문이 아니라, 그 일 자체를 사랑하는 내적으로 동기화된 사람에게서 나온다. 아인슈타인은 "나에게 특별한 재능은 없다. 다만 열정적인 호기심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창의적으로 일하는 습관을 기르는 방법으로는 먼저 과제를 하는 데 오랜 시간을 들여 열심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한 번에 하나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다. 셋째, 여유롭게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역설적이지만 여유롭게 쉬는 시간에 창의적 생각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창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학습자의 내적 동기를 자극하고,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의적 측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1.1.1.3. 환경적 측면의 지원 방법
창의성을 높이는 방안에서 환경적 측면의 지원 방법은 다음과 같다.
창의성 계발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환경은 가정과 학교이다. 먼저 가정의 물리적 환경과 부모의 양육 태도이다. 실제 부모들이 흔히 사용하는 보상, 평가, 행동 제한은 창의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에서는 내적 동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먼저 내적 목적을 이루면 외적 목적도 함께 달성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보상을 자제하며, 보상이나 규칙과 같은 외적 동기가 내적 즐거움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부모의 의도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그저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가 해내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학교 교육 환경과 교사의 태도이다. 학교 환경은 다양한 자료가 비치되어 있고, 모험을 하되 무책임하거나 건강상 위험할 수 있는 모험은 피하게 하며, 표준에서 벗어난 것과 모호함에 관대하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 내적 동기 유발은 직접적으로 가르치기 어렵지만 교사가 내적 동기 유발을 본보기로 보일 수 있다. 학교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흥미와 실세계의 경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그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하며, 창의적으로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교사에 의존하기보다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새롭고 어려운 일에 도전하며, 경쟁보다는 협력과 내적 동기 유발을 자극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모든 환경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면 창의성 계발에 효과적일 것이다. 개인의 강점을 길러주고 약점을 보완하는 개별화된 노력도 필요하다.
1.2.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은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는 2014년부터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 다른 영역과 연계해 과학적 창의력을 길러주는 융합 프로그램인 STEAM과정을 도입했다"" 과학 스토리텔링의 핵심은 '의미'와 '재미'이다"" 어릴 때부터 과학을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이 이루어지게 하고 이는 창의성 향상과 이어진다는 것이다"" 과학 교과서에서 한 가지 개념을 배우더라도 그것을 스토리텔링식으로 풀어내고, 이를 통해 융합적으로 사고하려는 노력을 통해서 창의성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시험 중심의 과학교육으로 인한 과학적 창의성 저하라는 문제를 스토리텔링식 과학교육으로 과학적 창의성 향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는 과학 교과목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과목에서도 스토리텔링식의 교육방법은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가 등의 사례를 통해 현장분석,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본다든가, 각 단계별로 구성된 발명교육(RSp)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해 봄으로서 문제해결능력을 기른다는 등의 스토리텔링 기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1.3. 신문활용교육(NIE)
신문활용교육(NIE)이란 말 그대로 '신문의 모든 것을 가르치고 또, 신문으로 가르치자'는 교육적 시도이다. 즉 '신문과 친해지고, 또 신문을 학습에 활용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려는 운동'이 바로 신문활용교육이다.
신문을 활용하는 교육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 신문이라는 자료와 활용 아이디어만 있다면 어떤 장소, 교과, 학습자에게나 적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문을 활용하여 주입식 교과서 수업을 벗어나보려는 교사의 아이디어이다. 교사가 얼마나 다양한 활용 아이디어를 발휘하느냐에 따라 그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