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러 종류의 식품원자재를 국내외 시장에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기능성 쌀의 등장 배경
2.1. 쌀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2.2. 기능성 쌀의 정의와 필요성
3. 기능성 쌀의 개발 공법
3.1. 재배 및 육종을 통한 개발
3.2. 버섯 접종을 통한 개발
3.3. 코팅을 통한 개발
4. 기능성 쌀의 영양과 효능
4.1. 세대별 맞춤형 기능성 쌀
4.2. 식의약품 소재 기능성 쌀
4.3. 기능성 쌀의 활용
5. 기능성 쌀의 미래와 전망
5.1. 쌀 산업 활성화 기여
5.2. 소비자 건강 증진 기대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연일 국내의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문·방송에 의해 보도되면서 다시 한번 "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쌀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쌀 소비의 최소지점을1인당 연간 100㎏이라고 생각했지만,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며 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999년(96.9㎏)보다 8.3%나 감소한 88.9㎏인 것으로 통계, 발표됐다. 이것은 하루에 평균 밥 2공기를 소비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계속되어 온 쌀 증산정책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거 증산 위주의 전통적인 쌀농사 방식에서 벗어난 품질 차별화 전략이 쌀 정책에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현재 쌀 시장의 흐름도 다각화된 제품의 특성과 개성 있는 공정, 다양한 포장단위 등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마련해 앞다투어 시장에서 활로를 찾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측면에서 현재 쌀 시장에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 여러 가지 경향 중 "기능성 쌀 시장의 현황과 전망"이 차별화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고는 기능성 쌀의 기능 및 개발과정과 그 종류를 조명하고자 한다.
2. 기능성 쌀의 등장 배경
2.1. 쌀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쌀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90년 이후 지속적인 쌀 생산량 증가와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의 변화로 인해 1인당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1999년 기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96.9kg이었던 것이 2000년대 중반에는 88.9kg으로 8.3% 감소하였다. 이는 하루에 평균 밥 2공기를 소비하는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쌀 소비량 감소는 쌀농사에 종사하는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계속된 쌀 증산정책에도 불구하고 쌀 시장에 위기가 도래하면서 전통적인 쌀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품질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또한 현재 쌀 시장은 다양화된 제품 특성, 개성있는 공정, 다양한 포장단위 등을 통해 차별화 포인트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능성 쌀 시장의 성장이 쌀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2. 기능성 쌀의 정의와 필요성
기능성 쌀의 정의와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기능성 쌀은 밥맛이라는 쌀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 각종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유효한 성분들을 첨가하거나 강화한 새로운 형태의 쌀 제품군을 의미한다. 쌀에는 기본적으로 체지방 감소와 관련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효능을 더욱 강화한 고아미 2호 쌀 등이 개발되었다. 또한 배아가 크고 가바 함량이 높은 눈큰흑찰 쌀은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밖에도 항암·항산화 효과가 있는 조생흑찰 쌀이나 혈압 조절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삼광·큰눈 품종 등 세대별 맞춤형 기능성 쌀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이처럼 기능성 쌀은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을 강화한 제품으로, 단순한 주식이 아닌 건강을 생각하는 좋은 식자재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쌀의 필요성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다. 과거 농민의 식품이었던 쌀이 이제는 영양과 건강을 위한 필수 식재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쌀의 개발과 보급은 국민 건강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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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원, 이성철, & 정세윤. (2024). 경영의사결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원본 출판일: 2022년 07월 25일).
농업기술센터 소득경영팀, 기능성 쌀의 현황 및 전망, 횡성농업기술센터, 횡성군농업기술정보, 2016년.
장대석, ‘[뉴스 클립] 키 크는 쌀, 젊어지는 쌀, 살 빼는 쌀 … 기능성 쌀 골라 드세요’, 중앙일보, 2016년 6월 4일(2022년 9월 20일 검색),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934174#home
박수윤, ‘기능성 쌀’, 경남 매일, 2012년 1월 5일(2022년 9월 20일),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231
황효진, ‘혈당 조절하고 다이어트에 도움되고… ‘기능성 쌀’ 전성시대’, 동아일보, 2020년 9월 23일(2022년 9월 20일),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922/1030479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