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데살로니가전서 5:1-11 석의
2.1. 배경 및 구조 설명
2.2. 절별 주해
2.2.1. 재림에 관한 기본 지식(1-3)
2.2.2. 재림을 대하는 빛과 어둠(4-8)
2.2.3. 재림은 신자를 구원하기 위함(9-11)
3. 요한복음 1장 1-14절 주해
3.1. 배경 및 구조 설명
3.2. 절별 주해
3.2.1. 말씀이 계시니라(1-2)
3.2.2.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3)
3.2.3.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4-5)
3.2.4. 세례요한의 증언(6-8)
3.2.5. 참 빛이 세상에 왔으나 세상이 알지 못하였다(9-11)
3.2.6.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12-13)
3.2.7.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14)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데살로니가전서는 수신자들의 고민과 바울의 교훈이 조화를 이루며 종말론에 대한 바른 가르침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서신의 전체 맥락이 단순히 종말론만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그리스도의 구원과 신자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 제시는 임박한 종말이 단순히 미래에 올 이야기, 천상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지 않도록 만든다. 이러한 측면에서 데살로니가전서는 재림을 기다리는 신자에게 올바른 삶을 가르쳐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구원의 핵심적인 의미를 제시하는 서신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석의는 재림을 기대하는 신자의 삶에서 그들에게 생기는 고민을 해결하는 바울의 서술을 살펴볼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재림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과 기다리는 자세를 배우며 동시에 오늘날 신자들의 삶,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적극적으로 참여할지를 찾아보고자 한다."
2. 데살로니가전서 5:1-11 석의
2.1. 배경 및 구조 설명
요한복음 1장 1-14절의 배경 및 구조 설명은 다음과 같다.
요한복음은 요한만의 독특한 문학적 기법과 논리를 가지고 있다. 현대의 논리적 사고가 발달함에 따라 요한문헌을 현대식 논리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는 원 저자인 요한의 문학적 기법과 논리를 무시한 채 우리의 사고의 틀을 가지고 그것을 판단하려 한 것으로 큰 오류가 있었다. 요한문헌의 구조와 배경은 요한만의 독특한 작법을 가진 논리적이고 완성된 글로, 누가 후대에 삽입, 첨가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영감으로 온전히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다.
요한복음 1장 1-14절의 구조를 살펴보면, 1-2절은 신성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3-5절은 창조와 생명-빛, 어둠의 반응에 대해 다루고 있다. 6-8절은 세례 요한의 증언에 대한 내용이며, 9-11절은 빛의 비춤과 창조에 대한 반응을 다루고 있다. 12-13절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내용이고, 14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내용을 다루고 있다. 15절은 세례 요한의 증언 2에 대한 내용으로 볼 수 있다.
요한복음 1장 1-14절의 구조는 교차(Chiastic)와 평행(Parallel)이 자주 등장하는 요한만의 독특한 문학적 기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구원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요한복음의 구조와 배경은 요한만의 논리적이고 완성된 글쓰기 방식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영감 아래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다.
2.2. 절별 주해
2.2.1. 재림에 관한 기본 지식(1-3)
1절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신도들에게 재림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이는 그들이 이미 재림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2절에서 바울은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임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재림의 때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3절에서는 사람들이 평안과 안전을 외치는 때에 갑작스러운 멸망이 임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는 재림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구원을, 어떤 사람들에게는 심판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처럼 1-3절은 재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2.2. 재림을 대하는 빛과 어둠(4-8)
신자들은 어둠에 속하지 않기에 재림의 날이 도적같이 그들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다. 4절에서 바울은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라고 말한다. 이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재림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5절에서 바울은 "너희 모두는 빛의 아들이고 낮의 아들이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의 자녀)이(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빛의 아들'과 '낮의 아들'은 신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들은 어둠과 밤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신자들은 빛 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이며, 재림을 기다리며 깨어 있는 자들이다.
6절에서 바울은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우리는 다른 자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근신하라"고 말한다. 다른 이들은 자고 취하지만, 신자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7절에서 "자는 자는 밤에 자고 취하는 자는 밤에 취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신자들이 낮에 속한 자라고 강조한다.
8절에서 바울은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자다. 근신하여, 구원의 소망과 투구 그리고 사랑과 믿음의 호심경을 쓰자"라고 말한다. 어둠의 자녀들은 자고 취하지만, 신자들은 준비된 모습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원의 소망과 사랑, 믿음으로 무장하...
참고 자료
국문도서
김세윤,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서울: 두란노서원, 2007.
국문역서
D.A. Carson, Douglas J. Moo, 『신약개론(개정판)』, 엄성옥 역, 서울: 은성출판사, 2006.
John R. W. Stott, 『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 정옥배 역, 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08.
William Hendriksen, 『헨드릭슨 주석 데살로니가 전·후서』, 김용섭 역, 서울: 아가페출판사, 1989.
Ian Cundy, 『성경 본문의 맥을 밝혀주는 에베소서-데살로니가후서』, 양정근 역, 서울: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2005.
F.F. Bruce, 『바울』, 박문재 역, 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85.
F.F. Bruce, 『WBC: 데살로니가전·후서』, 김철 역, 서울: 솔로몬, 2006.
Daniel B. Wallace, 『월리스 중급 헬라어 문법: 신양 구문론의 기초』, 김한원 역, 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9.
Gordon D. Fee, 『바울,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길성남 역, 서울: 좋은씨앗, 2007
Bruce M. Metzger, 『신약 그리스어 본문 주석 제2판』, 장동수 역, 서울: 대한성서공회, 2005.
영문도서
Frederick William Danker, ed. A Greek-English Lexicon of the NewTesTament and other Early Christian Literature: 3rd Edition. Chicago: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5.
PNTC 주석시리즈 요한복음, D.A 카슨, 솔로몬, 2017
Word Biblical Commentary, 요한복음, 비슬리 머리, 솔로몬, 2010
How, 요한복음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0
존 칼빈 성경주석, 요한복음 I, 존 칼빈
IVP 성경주석, J.A. 모티어, G.J. 웬함, D.A 카슨, R.T.프린스, IVP, 2008
김상훈 교수, 요한복음 구조(수업강의자료안), 2018
김상훈 교수, 요한복음 1장 구문(수업강의자료안), 2018
BibleWorks 10.0, Bibilworks, LLC, 2006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