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은 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목표를 정하고 간호중재를 하여 점점 질병에서 벗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질병완화 간호를 더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적은 한 대상자가 제가 정한 중재에 따라 목표에 도달하여 질병에서 점점 벗어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다. 대상자 선정동기는 낙상은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이며 낙상시 일어날 수 있는 신체적문제를 더욱 깊게 공부하기 위해 선정하였기 때문이다.
2. 어깨 탈구 및 상완골 골절
2.1. 정의 및 종류
관절이란 골격의 구성요소가 서로 결합되어 있는 부위 또는 그 구조를 말한다. 보통은 그 구성요소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부위를 관절이라고 한다."
(1) 탈구(dislocation)는 관절의 골두나 관절와가 정상적인 접촉상태가 아닌 것을 말하며, 측, 선천성, 습관성 또는 외력 등에 의해 관절이 파괴, 붕괴되거나 인접하는 두 관절연골면의 접촉이 완전히 소실되어 운동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관절면 상호의 위치관계가 엇갈린 상태를 의미한다. 견관절 탈구는 어깨뼈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이탈된 상태로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탈구이다."
(2) 아탈구(subluxation)는 관절구조의 경한 파열로서 관절면의 접촉이 완전히 소실되지 않고 일부분이 접촉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2.2. 원인 및 병태생리
어깨 탈구와 상완골 골절의 원인 및 병태생리는 다음과 같다.
넘어지거나, 운동 중 다치거나, 또는 사고로 인하여 어깨가 빠지는 경우가 많다. 어깨가 탈구된다는 것은 상완골이 견갑골의 소켓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뜻하는데, 이때 견갑골에 붙어 있는 연골 및 인대가 파열된다. 이것을 소위 "방카르트(Bankart) 병변"이라고 한다.
파열된 구조가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지 못하고 파열된 채로 굳으면 어깨 관절은 계속해서 탈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습관성 탈구(불안정성)라고 한다. 20세 이하에서 탈구되면 90%이상이 습관성 탈구로 진행된다. 반면, 처음 탈구될 때의 나이가 많을수록 습관성 탈구의 가능성은 낮으나 힘줄이 파열되는 수가 많다. 어깨는 특히 다른 관절에 비하여 가동성이 크므로 불안정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외력이 심한 경우는 뼈에도 골절이 생기며 관절에 결손을 남기게 된다. 따라서 위험인자는 18-25세의 젊은 남성으로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나 낙상의 위험이 많은 노인들이다.
Shoulder 불안정성의 가장 흔한 유형은 전방 어깨관절 불안정성이며, 외상성 완전 탈구 또는 징후적 아탈구의 증상을 야기하는 반복적인 작은 외상에 의해 야기될 수 있다. 어깨 탈구의 90%이상은 정면에서 일어나며, 팔의 외전 또는 외회전 시킬 때 보통 같이 일어난다.
2.3. 임상 증상
임상 증상은 팔의 길이가 다름, 탈구된 부위가 붓거나 멍이 듦, 심한 통증, 움직일 수 없음, 운동제한 등이 나타난다"" 팔의 길이가 다르고 탈구된 부위가 붓거나 멍들어 있는 것은 어깨가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났음을 나타내는 증상이다. 심한 통증은 상완골이 정상 관절와에서 벗어나 근육 및 인대의 손상이 있음을 반영한다. 움직일 수 없거나 운동이 제한된 것은 관절의 불안정성 때문이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관절의 정상적인 구조와 위치가 변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임상 소견이라고 할 수 있다.""어깨 탈구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으로는 팔의 길이가 다름, 탈구된 부위의 붓기와 멍듦, 심한 통증, 움직일 수 없음, 운동제한 등이 있다. 팔의 길이가 다른 것은 상완골이 정상 관절와에서 벗어났음을 나타낸다. 탈구된 부위의 붓기와 멍듦은 연부조직의 손상을 반영하며, 심한 통증은 상완골두와 관절와 사이의 정상적인 관계가 소실되어 신경과 혈관이 압박되었기 때문이다. 움직일 수 없거나 운동이 제한되는 것은 관절의 불안정성에 기인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어깨 관절의 정상적인 구조와 위치가 변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