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도함수의 활용 건축물 강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골재의 함수상태
1.1. 함수의 개념
1.2. 골재의 함수량에 따른 함수 상태의 분류
1.2.1. 절대건조 상태(절건 상태)
1.2.2. 공기 중 건조 상태(기건 상태)
1.2.3. 표면건조포화 상태
1.2.4. 습윤 상태
1.3. 함수율 계산하는 방법
1.4. 비교 개념
1.4.1. 흡수량
1.4.2. 유효흡수량
2. 고유동콘크리트의 배합 및 실험
2.1. 실험계획 및 조합
2.2. 측정항목
2.3. 실제 배합량 계산
3. 실험 결과
3.1. 굳지 않은 콘크리트 실험
3.2. 경화 콘크리트 실험
4. 2차 보완실험 계획
5. 결과 분석 및 고찰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골재의 함수상태
1.1. 함수의 개념
골재의 함수는 쉽게 말해서 골재가 가질 수 있는 수분의 양을 의미한다. 절대건조상태에서부터 표면건조포화상태가 될 때까지 흡수할 수 있는 수분의 양을 함수라고 한다. 건조된 골재는 물과 만나면 처음에는 급격하게 수분을 흡수하지만,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수분 흡수가 점차 완만해지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더 이상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흡수할 수 없을 정도로 수분을 많이 머금은 상태가 된 것이다. 골재의 흡수량은 입자의 빈틈 사이에 포함된 수량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배합설계를 계산할 때 사용수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이것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골재의 함수량에 따라서 콘크리트를 배합할 때 첨가해주어야 하는 수분을 많이 할 것인지, 적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며, 만약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첨가하면 콘크리트가 묽어서 굳지 않게 될 수 있고, 반대로 수분을 필요보다 적게 첨가하면 콘크리트가 뻑뻑해서 쉽게 부서지고 가루가 날리게 될 수 있다.
1.2. 골재의 함수량에 따른 함수 상태의 분류
1.2.1. 절대건조 상태(절건 상태)
절대건조 상태(절건 상태)란 건조기에서 105±5(약 100도에서부터 110도 사이)도의 상태에서 24시간 이상 정중량이 될 때까지 건조시킨 상태를 말한다. 이는 골재가 완전히 수분이 제거된 상태로, 건조기에서 고온으로 장시간 열처리하여 골재 내부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상태이다.
절대건조 상태의 골재는 물과 만나면 급격하게 수분을 흡수하지만,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수분 흡수가 완만해지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더 이상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다. 이는 골재의 공극이 완전히 비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수분을 흡수할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콘크리트를 배합할 때 골재의 수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절대건조 상태의 골재를 사용할 경우 골재의 흡수량만큼 추가적인 물을 배합에 넣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골재가 급격히 수분을 흡수하여 콘크리트의 유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절대건조 상태의 골재를 사용할 때는 배합 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보정을 해야 한다.
절대건조 상태의 골재는 실험이나 연구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콘크리트 현장에서는 이러한 극단적인 건조 상태의 골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공기 중 건조 상태나 표면건조포화 상태의 골재를 사용하여 콘크리트를 제조한다.
1.2.2. 공기 중 건조 상태(기건 상태)
공기 중 건조 상태(기건 상태)는 골재의 표면은 건조하지만 내부에서 포화하는 데 필요한 수량보다 물이 적은 상태이다. 이 상태의 골재는 물을 약간 흡수할 수 있는 상태이므로, 콘크리트를 만들 때 골재를 섞은 뒤 약간의 물을 첨가해 주어야 이상적인 상태로 작업할 수 있다.
골재가 공기 중 건조 상태인 경우, 표면은 건조해 보이지만 내부에는 아직 포화되지 않은 빈 공간이 있다. 따라서 콘크리트를 배합할 때 이 골재를 섞으면 골재가 물을 흡수하게 되어 배합수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 경우 배합설계 시 골재의 함수량을 고려하여 필요한 만큼의 물을 더 첨가해야 한다.
공기 중 건조 상태의 골재를 사용하면 콘크리트의 품질 저하를 방지할 ...
참고 자료
한국산림토석협회 홈페이지, 토석의 이해
문경태, 박상렬, 김승은, 순환 굵은 골재의 함수상태와 양생조건에 따른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2019.8.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ivel engineers vol. 39, no.4, pp.4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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