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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감미료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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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감미료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능성 식품의 이해
1.1. 기능성식품의 정의
1.2. 기능성식품의 분류
1.3. 기능성식품의 발달과정
1.4. 기능성식품의 신소재
1.4.1. 허브
1.4.2. 아가리쿠스
1.4.3. 동충하초
1.4.4. 올리고당
1.4.5. 타우린

2. 기능성식품의 종류와 특성
2.1. 장 건강 기능성식품
2.2.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식품
2.3. 혈압 개선 기능성식품
2.4. 미네랄 흡수 증진 기능성식품
2.5. 충치예방 기능성식품
2.6. 혈당 관련 기능성식품

3. 기능성식품의 분류와 종류
3.1. 제 1세대 기능성식품
3.2. 제 2세대 기능성식품
3.3. 기능성식품의 분류 기준

4. 기능성식품의 현황과 전망
4.1. 기능성식품의 국내외 동향
4.2. 기능성식품의 미래 발전 방향
4.3. 기능성식품의 안전성과 과제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기능성 식품의 이해
1.1. 기능성식품의 정의

일본 후생성의 정의에 따르면 기능성 식품은 ① 식품에 물리적·생화학적·생물공학적 수법 등을 이용하여 해당 식품의 기능을 특정 목적에 작용, 발현하도록 부가가치를 부여한 식품군 ② 식품 성분이 갖는 생체방어·리듬 조절·질병방지와 회복 등에 관한 체조절기능을 생체에 대하여 충분히 발현하도록 설계하여 가공한 식품이다. 즉, 기능성 식품은 생체방어·신체리듬 조절·질병의 예방과 회복 등 생체조절기능을 발현하도록 설계·가공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1.2. 기능성식품의 분류

기능성식품의 분류는 제1세대 기능성식품과 제2세대 기능성식품으로 구분된다"."

제1세대 기능성식품은 "복합지질, 레시틴, 타우린, 식이섬유 등 이미 알려진 기능성 인자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이러한 식품들은 체내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생리활성을 나타내며, 선별된 원료를 단순히 배합하거나 가공하여 생산되는 식품이다"."

반면 제2세대 기능성식품은 "현재 발현되고 있는 기능성 인자 또는 앞으로 발견될 기능성 인자를 의도적으로 설계·제작한 식품"이다"." 이 식품들은 특정한 목적별로 기능성 원료를 투입하여 제조되므로, 제1세대 제품에 비해 기능성이 보다 명확하고 확실하다"."

이와 같이 일본 문부성은 기능성식품을 세대별로 구분하여 정의하고 있는데, 이는 기능성식품의 발전 단계와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3. 기능성식품의 발달과정

기능성식품의 발달과정은 다음과 같다.

기능성 식품이라는 용어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식품이 갖는 다양한 기능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1984년부터 오차노미즈 여자대학의 후지마끼학장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그룹이 문부성의 특정연구비를 지원 받아 「식품기능의 계통적 해석과 전개」라는 테마로 정력적인 연구를 추진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연구가 발달이 되어 식품의 제3차 기능에만 역점을 둔 「기능성식품」이라는 용어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은 식품이 정말 국민의 식생활과 연관이 된다면 문제는 없지만, 충분한 과학적인 평가를 받지 않은 채로 식품성분의 유용성이 과대평가되거나 표시선전되어 유통 판매된다고 가정하면 소비자의 잘못된 선택을 초래하게 되고, 그 결과 건강상의 폐해를 초래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소위 건강식품에서의 문제가 재현될 위험성도 있어 조속히 그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일본 후생성은 기능성 식품을 「식품성분이 갖는 생체방어, 생체리듬의 조절, 질병의 방지와 회복 등 생체조절기능을 생체에 대하여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가공된 식품」이라고 정의하였고, 기능성 식품의 범위를 「식품으로서 통상 이용되는 소재나 성분으로 구성되며 동시에 통상의 형태 및 방법에 의하여 섭취되는 것」이며 「식품으로서 일상적으로 섭취되는 것」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처럼 기능성 식품은 1980년대 일본에서 부터 그 개념이 출발하였으며, 이후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발달해 왔다. 특히 일본에서는 노화에 따른 건강 비용을 고려하면서 기능성 식품들을 개발하였으며, 주로 건강한 뼈의 유지와 장(腸)운동 촉진을 위한 기능성 식품들이 개발되었다.

유럽에서도 최근에 들어와 장 건강이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였지만, 유럽에서는 대부분 심장병·암 등의 질병예방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미국에서는 저지방·저콜레스테롤을 강조한 지방질 대체식품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또한 식이섬유,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C·E와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 비타민과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s)을 포함한 식품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와 같은 기능성식품과 기능성음료의 유행은 그에 관한 규정을 새로이 제정할 필요를 유발하게 되었고, 충분한 자료를 근거로 한 건강과 관련된 특정한 식품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였다.

이처럼 기능성 식품은 1980년대 일본에서 시작하여 유럽과 미국을 거쳐 전 세계적으로 발달해왔으며, 각 국가와 지역의 식문화와 건강 관심사에 따라 발달의 양상이 달랐다고 할 수 있다.


1.4. 기능성식품의 신소재
1.4.1. 허브

허브는 오래전부터 고대인들에게 약초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5,000년경부터,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800년경에, 그리고 바빌로니아에서는 기원전 2,000년경에 허브를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집트인들은 미라 제작 시 부패 예방과 향을 내기 위해 많은 스파이스와 허브를 사용하였으며, 당시 허브의 치료 효과에 대한 기록도 남아있다.

로마인들이 유럽 전역을 지배하면서 지중해 연안에서 유럽 각지로 허브가 확산되었고, 중세 수도원에서는 약용식물과 과수류, 허브를 재배하여 허브 가든의 시초가 되었다. 이렇듯 기원전부터 사용되어 온 허브는 현대에도 약효, 건강, 미용, 방향, 장식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버(Herba)"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으며, 고대 국가에서는 향과 약초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현대에는 꽃과 종자, 줄기, 잎, 뿌리 등이 약, 요리, 향료, 살균, 살충 등에 사용되는 인간에게 유용한 모든 초본식물을 허브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자생하면서 인간에게 유익하게 이용되는 허브는 약 2,500종 이상이며, 관상, 약용, 미용, 요리, 염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허브에 함유된 주요 성분으로는 탄수화물, 무기염류, 지방산, 글리세롤, 사포닌, 탄닌, 비타민, 아미노산, 알칼로이드, 정유, 쓴맛성분, 베당체, 테르펜과 수지, 점액과 펙틴, 지방유 등이 있다. 특히 정유는 방향유로 휘발성이 있어 피부에 흡수가 빠르며, 고대부터 향신료, 방향제, 향수의 원료로 이용되었고 직접 섭취하기도 하였다.

정유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방부, 소독, 살균, 소화제, 강장제, 구풍제, 거담제, 류머티즘, 소염제, 항암제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허브차는 이러한 유효성분을 따뜻한 물에 녹여내어 제조한 자연스러운 건강음료이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허브는 현대 사회에서도 건강, 미용,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허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4.2. 아가리쿠스

아가리쿠스 버섯의 원산지는 브라질의 수도인 상파울로에서 약 200Km떨어진 피에다데 지방이고, 이 지방의 기후는 낮에는 온도가 35도 까지 올라가며 밤에도 20~25도를 유지하고 평균습도가 80%그리고 정기적으로 열대지방 특유의 소나기가 내리는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 야생한다. 아가리쿠스가 알려지게 된 것은 미국의 펜실바니아 주립대학의 W.J.신덴교수와 램버트연구소의 E.B.램버트 박사팀에 의해 학계에 처음으로 발표되면서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전 두 학자는 브라질의 피에다데 지역으로 들어가 이 지역에 사는 주민이 예로부터 장수하는 것은 물론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이들은 풍토병을 비롯한 무수히 많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그 지역주민들이 잉카시대부터 상식하고 있었다는 이름모를 버섯에 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그 버섯은 피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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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배재현교수기능성식품연구실
기능성 식품과 건강 (후지마키마시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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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발암물질’인데, 오늘도 못 끊는 식품 4가지, 김용, 코메디닷컴,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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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감미료시장 트렌드 및 수출전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0
사진1 출처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34279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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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 저감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태도, 김은미 외 5명,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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