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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과 교육관 비교 및 진로결정 요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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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인간관과 교육관 비교 및 진로결정 요인 설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
1.1. 성선설, 성악설, 백지설
1.2. 나의 인간관 및 교육관
1.3. 교육과 체벌
1.4. 교사의 역할

2. 심리치료 이론의 비교
2.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2.2.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2.3. 행동수정이론
2.4. 각 이론의 비교

3. 진로결정 요인과 의사결정
3.1. 우연학습이론과 진로상담
3.2.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3. 개인적 요인
3.4. 환경적 요인
3.5. 직업적 요인
3.6.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방법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
1.1. 성선설, 성악설, 백지설

성선설은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맹자가 처음 주장한 이 입장은 인의예지의 4단이 천성에서 발생하므로 인간은 본래 선하다고 본다. 루소 역시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한 것이었는데 문명과 사회제도의 영향을 받아 악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성선설의 관점에서는 선은 천성에 속하고 악은 인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입장에 따른 교육관의 핵심은 '민주적 교육'이다. 선한 인간의 선한 본성을 확장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므로 학습자에게 강제나 구속은 불필요하며, 학습자의 자발적 욕구와 흥미에 기반한 교육을 중요시한다.

성악설은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순자는 "인간의 성품은 악하다. 선한 것은 인위이다."라고 주장했다. 즉, 선은 타고나면서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이를 가리켜 '화성기위'라 하였다. 서양에서는 홉스가 이런 입장을 취했는데, 자연 상태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라 칭하며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주장했다. 성악설에 따르면 교육의 목적은 학습자의 선천적으로 악한 본성을 제거하고 교화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은 주입식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학습자의 필요나 흥미는 부정되어야 한다. 또한 학습자가 교육자의 의도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체벌과 같은 강압적인 방법으로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백지설(성무선악설)은 인간의 본성에 선과 악이 없다고 보는 입장이다. 고자는 "인간의 본성이 선과 불선으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은 마치 물이 동서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과 같다."고 하였다. 즉, 인간의 본성에는 선도 악도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은 로크의 "인간의 마음은 백지와 같다."는 말에서도 잘 드러난다. 듀이 역시 인성의 본질에는 선악이 없고, 주어진 환경에 따라 선해질 수도 있고 악해질 수도 있다고 하였다. 백지설에 따르면 교육은 바람직한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도구이다. 따라서 교육은 학습자에게 가치 있는 것과 도덕적인 것을 주입하는 것이 핵심이 된다. 주입식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내용이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1.2. 나의 인간관 및 교육관

나의 인간관 및 교육관은 백지설과 비슷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우선 우리가 태어나서 한동안은 지식에 근거한 생각보다는 본능에 의존해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한다. 우리의 행동은 의지와 무관하게 부모나 다른 양육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우리는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 그렇게 수동적으로 보살핌을 받으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환경에 적응 해 간다. 이처럼 우리는 태어났을 당시에는 이성적인 판단은 거의 하지 못하고 오로지 본능적인 것에 대한 사고와 행위만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조금 자랐을 때 부모들은 '누구누구와 놀지 마라.', '누구와 가까이 지내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곤 한다. 이것은 인간은 환경에 물들어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똑같은 시간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라 해도 자라면서 처해진 환경에 따라서 거기에 영향을 받아 착한 본성을 갖기고, 악한 본성을 갖기도 하는 것처럼 백지설의 입장에서는 인간의 본성은 정해져있지 않고 주위 환경의 영향에 따라 인간이 변해 감을 강조하는 이론이므로 적절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성선설에서는 선한인간의 착한 행동의 근원을 교육에서 찾고 성악설에서는 악한인간을 선하게 만들기 위한 자료로써 교육을 이용해 왔다. 그래서 성선설에서는 교육 무용론이 나오기도 하고 성악설에서는 교육 만능론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백지설에서 교육의 중요성이 가장부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깨끗한 백지 상태 인데 그것을 채워나갈 재료가 바로 교육의 내용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후천적인 경험의 길잡이가 될 교육은 반드시 올바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다만, 자발적 교육과 창의적 교육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면 여전히 주입식이고 암기식교육에 철저히 종속되어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에 있어서는 교사도 학생도 아직은 새로운 창의적 교육, 자발적 교육은 어색하기만 하고 준비도 잘 되어있지 않은 것 같다. 자발적 교육을 강조 한다면 아무리 의무교육기간을 확대한다 하더라도 경제적 빈부격차가 교육의 빈부격차로 이어질 것이다. 또 그 교육의 격차는 사회적 격차로 벌어지게 되고 악순환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불평등의 심화로 사회의 위기가 도래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정한 통제아래 학습자가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줄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창의적 교육의 강화를 위해서는 암기해야 하는 것은 암기해야만 한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창의성'만을 강조한다는 것은 기본도 갖추지 않은 채 응용하는 법만을 배우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좋은 재료가 준비되어있어야 이용하기 편하고 또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창의적인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그 근본에 있는 바탕을 암기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교육관은 말 그대로 '전인교육'이라는 것이다. 어떤 교육의 방법이라든지 교사의 자질과 역할 같은 세부적인 내용을 다 포괄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교육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그래서 교사도 하나의 인간으로서 인간적으로 학습자에게 다가가고 학습자도 그렇게 받아들어...


참고 자료

윤정일 외(2003), 신교육의 이해, 학지사
유근준, 2013, 정신분석의 주요 세 이론 비교, 국제신학, 15권, p.369~370
정순애, 2020, 진도 씻김굿의 심리적 과정에 대한 정신분석적 접근,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여자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p.22~33
박현미(아준), 2016, 인간중심상담과 유식의 식전변 비교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동국대학교, p.6~28
임수현, 2010, 행동주의 학습이론의 뇌과학적 이해와 교육적 시사점,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p.4~29
신태식, [교육학 논술] 학교 교육과정 개발 모형과 크롬볼츠, 한국교육신문, 2018.03.02.
배상기, [진로에세이]진로 결정의 우연성, 한국대학신문,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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