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1.1. 신생아 제대의 해부생리
cord lining membrane(제대 내벽 막)이 제대의 가장 바깥층이다. 탯줄 자체는 태반의 확장으로, cord lining membrane(제대 내벽 막)은 태반을 덮고 있는 양막의 확장이다. 제대(unblilcal cord)는 두 개의 작고 두꺼운 umbilical artery(제대 동맥)과 하나의 얇고 넓적한 unbilical vein(제대 정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1.2. 출산 후 제대간호
출산 후 제대간호는 신생아에게 감염을 예방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제대 절단 후 제대 동맥과 정맥을 확인하고 출혈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절단한 제대 부위는 소독수로 깨끗이 닦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찰해야 한다. 특히 제대 동맥이 하나만 있는 경우에는 선천성 기형이나 염색체 이상의 빈도가 높고, 저체중아일 가능성이 높으며 사망률 또한 높고, 신장기능 이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제대는 떨어질 때까지 무엇으로 싸주지 말고 공기에 노출시켜 빨리 건조하게 하며, 매일 75% 알코올로 소독한다. 소독할 때는 절단한 부위부터 아래쪽 방향으로 소독한다. 알코올은 세균이 살 수 없게 건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저귀는 섬유 자극과 배설물이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대 아래쪽으로 채워야 한다. 축축하게 젖고 똥오줌에 더러워진 기저귀는 제대가 잘 마르는 것을 방해하고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아기의 기저귀를 대략 두 시간 간격으로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대소변이 제대에 묻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필요시 매일 물로 닦아야 한다.
부모에게 제대 탈락과 제대간호에 대해 교육해야 한다. 건조과정 중에 제대 절단부위의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 분만 후부터 제대가 떨어질 때까지는 제대에 물이 닿지 않도록 목욕시키고, 목욕 후 소독용 75% 알코올을 제대와 제대주위 살갗에 발라주고, 마른 후 옷을 입힌다. 잘 마르지 않는 배꼽은 소독용 알코올을 하루에 3-4번 발라주어야 한다. 평균 제대 탈락 시기는 5~15일 정도이며, 제대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게 위해서는 탈락 후 몇 주가 더 소요된다. 이 기간 동안의 간호는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감염의 징후를 관찰하는 것이다.
1.3. 신생아실에서의 제대처치
신생아실에서의 제대처치는 제대 출혈 유무나 악취 여부를 확인하고 관찰하는 것이다. 제대는 떨어질 때까지 무엇으로도 싸주지 말고 공기에 노출시켜 빨리 건조하게 한다. 그리고 매일 75% 알코올로 제대를 소독한다. 제대 소독 시 cutting한 부위부터 아래쪽 방향으로 소독한다. 이는 알코올이 건조시켜 세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1.4. 제대간호
제대는 모든 병균감염의 통로가 될 수 있고 이로 인한 감염은 치명적인 상태로 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기저귀는 섬유 자극과 배설물이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대 아래로 채워야 한다. 축축하게 젖고 똥오줌에 더러워진 기저귀는 탯줄이 잘 마르는 것을 방해하고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아기의 기저귀를 대략 두 시간 간격으로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대소변이 제대에 묻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필요시 매일 물로 닦아야 한다. 부모에게 제대탈락과 제대간호에 대해 교육해야 한다. 건조과정 중에 제대 절단부위의 괴사가 발생 할 수 있다. 분만 후부터 제대가 떨어질 때 까지는 제대에 물이 닿지 않도록 목욕시키고, 목욕 후 소독용 75% Alchohol을 제대와 제대주위 살갗에 발라주고, 마른 후 옷을 입힌다. 잘 마르지 않는 배꼽은 소독용 알코올을 하루에 3-4번 발라주어야 한다. 평균 제대 탈락 시기는 5~15일 정도이며, 제대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게 위해서는 탈락 후 몇 주가 더 소요된다. 이 기간 동안의 간호는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감염의 징후를 관찰하는 것이다. 만약 제대에서 홍반, 악취, 농성, 분비물과 같은 감염증상은 보고하고, 환아를 격리한다.
2. 간호과정 사례연구
2.1. 기초자료(간호사정을 위한 지침)
2.1.1. 출생력
김XX 아기는 아버지 나이 32세, 어머니 나이 30세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기의 출생장소는 의료원 분만실이며, 재태기간은 38주 5일, 분만형태는 제왕절개수술(C/sec)이었다. 출생 시 체중은 3560g, 신장은 53.0cm, 두위는 36.0cm이었고, Apgar 점수는 1분 후 8점, 5분 후 9점이었다. 아기의 출생 시 상태는 양호하였으나, 태아적수양증과 GBS 양성 소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출산 후 제대 절단 시 주의를 기울였다"
2.1.2. 건강력
김XX 아기의 건강력은 다음과 같다"
현병력: 김XX 아기에게는 제대 출혈이 있었다. 출생 후 11월 10일에 제대에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하였다. 주호소는 제대 출혈로, 소량 출혈 상태였다. 입원 경로는 수술실이다.
과거력: 김XX 아기에게는 특별한 과거력이 없다.
출생력: 김XX 아기는 재태기간 38주 5일, 분만형태는 제왕절개술로 출생하였다. 출생 시 체중, 신장, 두위는 제공되지 않았다. Apgar 점수는 1분 후 8점, 5분 후 9점이었다. 출생 시 상태는 양호하였으나, 양수 다량 흡인과 제대 결찰이 있었다.
이상과 같이 김XX 아기의 건강력을 살펴보면, 제대 출혈 외에는 특이 사항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였음을 알 수 있다.
2.1.3. 가족력
아버지 연령은 32세이며 혈액형은 Rh+ B형이다. 어머니 연령은 30세이며 혈액형은 Rh+ O형이다. 어머니의 분만력을 살펴보면 임신횟수는 1회, 분만횟수는 0회, 유산횟수와 유형은 0회이며 조산횟수와 기형아 분만은 모두 0회이다. 과거 임신 및 분만 합병증은 없었으나 임신 중 GBS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이 김XX 아기의 가족력을 살펴보면 부모의 연령과 혈액형, 그리고 어머니의 분만력 및 과거 병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어머니의 임신 중 GBS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신생아에게 감염될 위험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족력 검토를 통해 신생아의 건강 문제와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
2.1.4. 일상적 관리
잠잘 때 요구되는 사항은 엎드려 눕힐 때 가장 수면양상이 좋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대소변 습관으로는 11/10 00:00에 첫 태변을 보았고, 11/11 15:00에 이행변, 18:00에 Normal 변을 보았으며, 11/10 08:00에 첫 소변을 보았다. 이에 따른 대변 양상을 보면 2015/11/09 23:00 Meconium : Average, 2015/11/10 00:00 Meconium : Large, 02:00 Meconium : Large, 03:00 Meconium : Small, 06:00 Meconium : Large, 07:00 Meconium : Large, 09:00 Meconium : Small, 15:00 Meconium : Large, 23:00 Meconium : Average, 2015/11/11 02:00 Meconium : Average, 15:00 이행변 : Large, 18:00 Normal : Average, 21:20 Normal : Small, 2015/11/12 06:00 Normal : Average, 09:00 Normal : Average, 18:00 Normal : Large, 2015/11/13 06:00 Normal : Large, 07:00 Normal : Avergage와 같이 관찰되었다. 소변의 경우 2015/11/09 08:00 1회, 2015/11/10 00:00 1회, 02:00 1회, 07:00 1회, 09:00 1회, 12:00 1회 15:00 1회, 20:30 1회, 21:20 1회, 23:00 1회, 2015/11/11 04:00 1회, 13:00 1회, 15:00 1회, 20:30 1회, 21:20 1회 23:00 1회, 2015/11/12 02:00 1회, 06:00 1회, 09:00 1회, 11:00 1회, 15:00 1회 16:00 1회, 18:00 1회, 20:30 1회, 22:00 1회, 2015/11/13 10:30 1회로 관찰되었다."
2.1.5. 신체사정
신체사정은 다음과 같다.
아기의 활력징후(도착 시) 체온은 36.5도, 심박동수는 142/분, 호흡수는 40/분이다. 2015년 11월 09일 12시 30분에는 체온이 36.5도, 심박동수가 142회/분, 호흡수가 40회/분이었고, 이후 체온과 심박동수, 호흡수가 점차 안정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체중은 3560g, 신장은 53.0cm, 두위는 36.0cm로 재태기간에 비해 적절한 수준이다.
전신적 외모는 정상이며, 피부 색깔은 핑크빛으로 양호한 상태이다. 피부의 상태는 건조하지 않고 축축한 편이며, 11월 10일 13시 06분부터 허리, 엉덩이 부위에 독소 발진이 나타났다. 피부의 탄력성은 좋은 편이다. 손발톱은 분홍빛의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검은색의 직모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양도 풍부한 편이다. 머리 모양에 이상은 없으며, 대천문은 좁게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관찰되고 숨쉴 때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얼굴은 대칭적이고 균형잡힌 형태이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