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경화증 병태생리 논문,간호진단,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뇌경색의 이해
1.1. 정의 및 병태생리
1.2. 원인
1.3. 증상
1.4. 진단검사
2. 뇌경색의 치료
2.1. 급성기 치료
2.1.1. 혈관재개통 치료
2.1.2. 항혈전제 약물치료
2.1.3. 보존치료
2.2. 재활치료 및 예방적 약물치료
3. 간호중재
3.1. 낙상 예방
3.2. 피부통합성 장애 예방
3.3. 수면장애 관리
4. 사례연구
4.1. 사례 개요
4.2. 간호과정 적용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뇌경색의 이해
1.1. 정의 및 병태생리
뇌경색은 수 초에서 수 분간 지속되는 뇌혈류의 저하에 의해 나타난다. 신경학적 증상은 뇌혈류의 중단으로 10초 내에 당질의 결여가 일어나고 에너지 이용이 중단됨으로써 즉각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혈류가 즉각적으로 공급되어지면 빠르게 회복되어 환자의 증상은 일시적으로만 나타날 수 있다. 만약 몇 분 내에 혈류가 재개되지 않으면 뇌조직의 괴사가 일어난다.
뇌경색이 발생하면 그 주위 조직의 부종은 초기의 세포 독성 부종 이후 수 시간 후부터 혈관성 부종도 함께 발생하기 시작하고 혈액-뇌 장벽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경색 발생 2~4일 정도가 되면 부종이 최고조에 도달하게 된다.
1.2. 원인
뇌경색의 원인은 다양하며, 크게 혈전(thrombus)과 색전(embolus)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먼저 혈전에 의한 뇌경색은 동맥경화증이나 혈액응고 장애 등으로 인해 뇌혈관 내부에 혈전이 생겨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혈관 내벽이 손상되고 혈소판과 섬유소가 응집되어 혈전이 형성된다. 또한 심부정맥혈전증이나 심방세동 등 심장질환에서 혈전이 생겨 이것이 뇌로 가는 동맥을 막는 경우도 있다.
한편 색전에 의한 뇌경색은 심장, 대동맥 등 다른 장기에서 생긴 혈전이나 지방 색전, 공기 색전 등이 혈류를 타고 뇌혈관을 막는 것이다. 이 경우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질환, 심방세동 등 심장질환이 주요 원인이 된다.
이외에도 뇌동맥류 파열, 혈관염, 외상, 약물 남용 등 다양한 요인들이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노령 등이 있다.""
1.3. 증상
뇌경색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반신불수이다. 대뇌의 운동피질에서 시작하여 팔, 다리 및 안면으로 내려가는 운동신경은 대뇌를 내려가다가 연수에서 교차한다. 그러므로 한쪽 뇌혈관에 병변이 생겨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그 반대쪽의 팔, 다리 및 안면의 하부에 갑자기 마비가 발생하게 된다.
둘째, 감각이상 및 감각소실이다. 피부의 모든 감각(통각, 온각 및 촉각 등)은 말초신경을 통하여 척추신경에 전달되고 척수에서 감각신경 또한 교차하여 반대쪽 시상체와 감각을 담당하는 뇌에 도달한다. 그러므로 한쪽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그 반대쪽의 얼굴, 몸통 및 팔다리의 감각에 이상이 생겨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이 생기거나 닿는 감각이나 아픈 감각이 떨어지기도 한다.
셋째, 두통 및 구토이다. 뇌졸중 환자의 첫 증상으로 심한 두통과 반복적인 구토에 이어 의식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뇌압이 높아져서 발생하는 것이다. 두통과 구토는 허혈성 뇌졸중보다는 출혈성 뇌졸중 때 더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히 동맥류가 터질 때 발생하는 두통은 망치로 머리를 세게 때리는 듯 한 격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환자가 의식을 잃기도 한다.
넷째, 어지럼증(현훈)이다. 우리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소뇌와 이와 연결되는 뇌간에 혈액공급이 부족할 때 올 수 있는 증상으로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뇌경색의 어지럼증은 내이의 질병 때문에 생기는 어지럼증과 구별하기 힘들 때가 많지만, 뇌경색 중에서는 의식장애, 한쪽 팔다리의 마비 및 감각 손실 등의 다른 임상증상들을 동반하는 수가 많아 구분이 가능하다.
다섯째, 언어장애(실어증)이다. 말을 유창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언어 능력은 주로 좌측 대뇌가 담당하고 있다. 실제로 오른손잡이의 90%, 왼손잡이의 70%가 좌측 대뇌에 언어중추가 존재하기 때문에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우측 반신불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언어의 중추에는 말을 하는 운동중추와 눈으로 글자를 읽거나 귀로 듣고 이해하는 감각중추가 있으며, 이러한 부위는 서로 다른 혈관이 분포하기 때문에 질병이 있는 혈관에 따라 운동성 언어장애 또는 감각성 언어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여섯째, 발음장애(구음장애)이다. 발음장애란, 언어장애와 달리 말은 할 수 있으나 입술이나 혀가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이 어렵게 된 것을 말한다.
일곱째, 안면신경마비이다. 안면신경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손상을 입으면 얼굴 근육의 운동을 담당하는 안면신경이 마비된다. 이 경우 마비된 반대편으로 입이 끌려가게 되고 마비된 쪽의 눈은 잘 안 감기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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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숙 이 2인, 가려움증 중재 프로그램이 혈액투석환자의 가려움증과 수면에 미치는 효과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nalghrhdwn
약학정보원(http://dikmobile.health.kr/main.do)
성인간호학 상권 – 황옥남 유양숙 외 공저 / 현문사
기본간호학1.2 – 송경애 박형숙 외 공저 / 수문사
기본간호 중재와 술기 – 송경애 박형숙 외 공저 / 수문사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 성미혜 강정희 권경희 외 공저/JMK
뇌졸중 [strok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후유증이 무서운 뇌졸중(중풍), 예방과 응급 치료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뇌졸중 [stroke]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 (중년 건강 백과, 2016. 5. 26., 오한진)
뇌졸중 환자의 재활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