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당뇨발과 관련된 지식부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족저근막염
2.1. 정의 및 특징
2.2. 원인
2.3. 증상
2.4. 진단
2.5. 보존적 치료
2.6. 수술적 치료
3. 당뇨병
3.1. 당뇨병의 개요
3.2. 당뇨병의 분류
3.3. 당뇨병의 원인
3.4. 당뇨병의 진단과 저혈당
3.5. 당뇨병의 증상 및 합병증
3.6. 당뇨병의 관리와 치료
4.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4.1. 발 관리의 중요성
4.2. 당뇨병 환자의 발 문제
4.3. 올바른 발 관리 방법
5. 사례 연구
5.1. 당뇨병 식이요법에 관한 정보 부족
5.2. 당뇨병 합병증에 대한 지식 부족
5.3. 고혈당과 감염 위험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0년 당뇨병환자는 320만 명으로, 성인 10명 중 3명이 당뇨병 환자 및 잠재적 당뇨병환자라고 한다.당뇨병은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질병으로써, 당뇨병의 유병율(2003년 기준)은 전 인구의 5.9%(약 290만 명), 20-79세 인구를 기준으로 할 경우 7.7%(약 270만 명) 이었으며 OECD 회원 30개국 중 11-14위에 추정되었다. 이와 같이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로는 급격한 경제 성장, 서구화된 생활양식, 활동량의 감소, 과도한 스트레스 및 평균 수명의 연장 등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에 있어서도 당뇨병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2007년도 발표된 사망 및 사망 원인 통계 결과에 의하면 총 사망자수는 24만 5천명이었으며, 사망 원인으로는 암(폐암-간암-위암순),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자살이었고 5번째가 당뇨병이었으며, 당뇨병 환자는 계속 늘어날 추세이다. 당뇨병이란 일단 발병하면 완치는 불가능하며, 그 치료의 목적은 정상에 가까운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며, 고혈당에 의한 대사이상이나 관리부족으로 일어나게 되는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다. 치료와 관리에 있어서 당뇨교육은 당뇨병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하게 해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으로 알리는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도 당뇨병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제 널리 인식되어 선진국형 당뇨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2. 족저근막염
2.1. 정의 및 특징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싸고 있는 단단한 막인 족저근막이 과로로 인해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거나 아치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 중 뒤꿈치 뼈에 부착된 부위가 과로해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 족저근막염이다. 발바닥건염이라고도 불린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뒤쪽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며, 이 통증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오랫동안 앉았다가 일어날 때 가장 심하다. 이는 처음 몇 걸음 옮길 때 발바닥의 근막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서 있지 않으면 증상이 완화된다."이다.
2.2. 원인
족저근막염의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과도한 운동이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이다. 조깅, 마라톤, 등산, 배구, 계단 오르기,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의 에어로빅 등과 같은 과도한 운동이 족저근막에 부담을 줌으로써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잘 발생한다.
둘째, 급격한 체중 증가나 비만도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중년층에서 이러한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체중 증가로 인해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셋째, 오래 서있는 사람들에게서 족저근막염이 많이 발생한다. 이는 장시간 서있는 자세로 인해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넷째,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들도 족저근막염에 잘 걸리는데, 이는 발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발바닥 근막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지기 때문이다.
다섯째, 좋지 않은 신발 착용도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된다. 아치의 보조가 없거나 발굽이 없는 신발, 쿠션이 없는 신발, 구두창이 너무 딱딱한 신발을 신는 경우 발바닥 근막에 무리가 간다.
마지막으로, 외상이나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유사 질환도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족저근막염은 주로 과도한 운동, 체중 증가, 장시간 서있기, 발의 구조적 문제, 잘못된 신발 착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3. 증상
족저근막염의 일반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증상이 전형적으로 서서히 발생한다. 둘째, 주로 발꿈치 안쪽 내측에 생기며(95%) 아치쪽에는 5%정도 발생한다. 셋째, 아침에 일어나 첫 걸음을 걸을 때 통증(first step pain)이 있다. 넷째,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걷기 시작할 때 통증과 강직이 생긴다. 다섯째, 움직이고 나면 통증이 좋아진다. 여섯째, 하루 일과 끝에 다리가 피곤하다. 일곱째, 발바닥에 압통점(주로 종골 결절: calcaneal tuberosity 내측)이 있으며, 여덟째, 발가락 후굴(dorsiflexion)시키면 압통이 심해진다."이다.
2.4. 진단
족저근막염의 진단은 비교적 쉬운 편이다. 특징적인 증상 때문에 진단이 용이하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족저근막이 5mm 이상 두꺼워지고 낮은 영상이 보이면 족저근막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첫 걸음을 딛을 때와 오랫동안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뒤꿈치 부위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증상이 전형적이어서 임상적인 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영상검사를 동반하는데, 족저근막 부위의 초음파 검사를 통해 근막 비후, 부종 등의 소견이 확인되면 족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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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bch.co.kr/ (서부산센텀병원-당뇨병센터)
http://truemanclinic.tistory.com/5(당뇨병과 발기부전의 관계와 치료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