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모성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1.1. 자연분만의 정의
1.2. 흡입분만 및 겸자분만의 정의
2. 병태생리
3. 위험요인
4. 사정
4.1. 주관적 사정
4.2. 객관적 사정
5. 진단검사
6. 처치
6.1. 의학적 관리
7. 간호관리
7.1. 목적
7.2. 수행
8. 평가결과와 기준
9. 문헌고찰
9.1. 질환명/수술명
9.2. 내용
10. 간호과정
10.1. 간호진단 1: 자궁수축과 관련된 통증
10.2. 간호진단 2: 분만과정과 관련된 비효율적 대응
10.3. 간호진단 3: 난산과 관련된 애착 장애 위험성
11.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정의
1.1. 자연분만의 정의
자연분만은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는 분만 방식이다. 자연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는 분만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만출되는 분만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오는 분만 3기, 그리고 태반이 만출된 후 1시간 동안의 분만 4기로 나누어진다. 또한 자연분만에는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이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 시작 전에 나타날 수 있다.
1.2. 흡입분만 및 겸자분만의 정의
흡입분만 및 겸자분만은 자연분만의 하나의 방법으로, 분만 진통 중 분만의 진행이 지연되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의학적으로 필요에 따라 시행되는 분만 방법이다.
분만 진통 중 분만의 진행이 지연되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태아나 산모의 상태가 위험해질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의사는 분만을 빨리 진행시켜 태아와 산모를 보호하기 위해 흡입분만이나 겸자분만을 고려하게 된다.
흡입분만은 일종의 흡입기로 태아의 머리를 잡아당겨 분만을 도와주는 방법이다. 음압을 이용하여 태아의 머리를 잡아당기므로 출산 후 태아의 머리가 부풀어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화된다. 특별한 합병증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겸자분만은 분만을 돕기 위해 기구를 이용해 태아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방법이다. 과거에는 태아의 얼굴에 상처를 남기거나 신경마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잘 사용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아져 선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흡입분만과 겸자분만은 산모와 태아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의사가 판단하에 선택할 수 있는 자연분만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병태생리
규칙적이고 간격이 점점 짧아지면서 강도가 점점 세지는 진통이 발생하거나 양막 파수가 된 경우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내원 후에는 회음절개 부위의 털을 제거하고 관장 등을 시행한다. 분만 진통이 진행되는 동안 자궁경부가 얼마나 얇아지고 얼마나 열렸는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중간중간 내진을 시행하며, 태아 심음이 정상적인지를 전자감시장치를 통해 모니터한다. 자궁경부가 3cm 이상 열리고 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 진통 중 무통 분만을 시행하여 분만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3. 위험요인
자연분만 시 아기의 머리가 나오기 전까지 산모가 지속적으로 힘을 줄 것과 자궁수축이 있을 때 동시에 아래쪽으로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이다. 이는 태아의 하강을 도와주어 안전한 분만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기의 머리가 나온 후에는 산모가 온몸의 힘을 빼고 이완시켜야 어깨 분만이 잘 될 수 있다. 이는 자궁과 복벽 사이의 마찰과 불편감을 완화시켜 어깨 분만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분만 중 회음절개술을 시행하여 분만 중 발생할 수 있는 회음부의 열상이나 요도 손상을 방지한다. 이는 산모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필수적인 처치이다.
4. 사정
4.1. 주관적 사정
주관적 사정"은 임부 스스로 느끼는 증상과 관련된 내용이다. 자연분만을 경험하는 임부는 규칙적인 자궁수축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자궁수축으로 인해 통증과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진통이 심해지면서 진통간의 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진통의 강도도 점점 증가하게 된다. 또한 양막 파수나 혈성 이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분만 1기 동안 임부는 자궁수축과 관련된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이로 인해 힘들어하고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분만 2기에는 태아가 하강하면서 배와 회음부의 압박감을 느끼게 되며, 태아 만출을 위해 힘주기를 해야 하므로 극심한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임부는 괴로워하며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기도 한다. 분만 3기에는 태반 분리와 배출 과정에서 통증이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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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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