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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020년 O월 OO일부터 O월 OO일까지 총 2주일, OO 병원 응급실에서 성인간호학 실습을 하게 됐다. 5일간의 실습 기간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경미한 상태부터 위급한 상태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해있는 다양한 환자들을 가까운 곳에서 접한 후 그 중에서 더 공부하고픈 환자 분을 뽑아 직접 케이스 대상자를 정할 수 있었다. 응급실의 특성상 각기 다른 질환명, 각기 다른 상태인 다양한 환자들이 존재했던 만큼 선택지는 다양했지만, 그 중에서도 나는 [심근경색,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를 대상자로 설정하여 케이스를 작성하게 되었다. 불안정성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근육의 일부에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허혈성 심질환의 일환으로, 우리 몸의 중심이 되어주는 '심장'에 발생하는 문제인 만큼 빠른 처치가 중요시 되는 질환이다. 심장 근육 세포는 혈액이 30분 이상 공급되지 못하면 죽게 되고, 심장 근육 세포가 죽은 부위는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어 심부전으로 진행 될 수 있으며 증상이 나타난 지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심장 돌연사로 진행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불안정형 협심증은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인 만큼 예방 및 생활 습관이 중요한데, 치료와 간호에만 집중 할 뿐 아니라 불안정형 협심증의 예방 및 생활 습관 법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아보고 공부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사망원인 분류표에 따르면 허혈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005년 27.4명, 2015년 28.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므로, 그 예방법과 생활 습관 법을 포함한 치료, 간호법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 더 뜻 깊게 다가왔다. 평소 더 공부하고 싶고, 궁금했던 '불안정형 협심증'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이번 케이스 연구를 좀 더 심도 있게 질병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2. 실신(Syncope)
2.1. 정의 및 원인
실신(syncope)은 전신적인 근육쇠약과 의식상실로 인하여 똑바로 서 있을 수 없는 상태이며 이는 심박출량 감소와 체액량 부족, 또는 뇌조직 관류부족을 의미한다. 실신의 종류에는 기립성 저혈압, 혈관미주성 실신, 신경심장성 실신 등이 있다.
기립성 저혈압(postural hypotension)은 흔히 발생하는 실신 종류 중 하나로 오랫동안 침상생활을 한 후 일어서려고 할 때 발생하며 수술 후 처음으로 움직임을 시도하는 대상자, 오랫동안 침상안정을 요하는 대상자, 그리고 부정맥이 있는 대상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 혈관미주성 실신(증가된 미주신경긴장이 원인)은 갑작스럽거나 예기치 않은 통증 후에, 두려움, 불쾌한 시야, 냄새, 소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신경심장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 앉거나 서는 자세로 체위를 변경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을 때 나타난다. 정신적 장애(불안, 또는 심한 우울), 통증장애, 약물 의존성 등도 실신을 유발할 수 있다.
2.2. 증상과 진단
실신(Syncope)의 증상과 진단은 다음과 같다.
실신은 전신적인 근육쇠약과 의식상실로 인하여 똑바로 서 있을 수 없는 상태이며 이는 심박출량 감소와 체액량 부족, 또는 뇌조직 관류부족을 의미한다. 실신의 종류로는 기립성 저혈압(postural hypotension), 혈관미주성 실신, 신경심장성 실신 등이 있다.
실신 증상의 대부분은 심장에 의하여 발생한다. 실신사건 전에 빠른 심장활동, 시력변화, 허약, 현훈, 오심 또는 발한과 같은 경고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심장의 리듬장애(불규칙한 심장리듬)는 경고증상 없이도 실신의 원인이 되는 갑작스러운 심박출량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약물(항생제, 항부정맥제)이나 심장주기에서 QT간격을 지연시키므로 실신을 초래할 수 있다. 혈압을 낮추는 약물, 혈관 및 혈량 장애, 뇨의, 변의, 일시적 허혈성 상태, 또는 혈량결핍(이뇨제, 오심, 구토, 설사, 심한 빈혈) 등도 실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간질 발작 또한 실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소변실금, 혼돈 증상뿐만 아니라 전구증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실신의 증상을 바탕으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 실신의 원인 감별을 위해 가능한 한 실신 발생 당시의 상황과 증상을 자세히 청취하고, 실신 시 활력징후와 심전도 변화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실신의 과거력 확인, 이학적 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 등을 통해 실신의 원인을 규명한다. 특히 심장성 실신의 경우 심전도,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홀터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여 진단한다.실신의 증상으로는 주로 리듬장애성, 혈관미주신경성, 신경심장성 실신을 포함하는 심장 관련 증상들이 나타난다. 실신 직전에는 빠른 심장활동, 시력변화, 허약, 현훈, 오심 또는 발한 등의 경고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심근의 산소 공급 감소로 인한 것이다. 그러나 일부 실신의 경우에는 심장 리듬장애로 인한 갑작스러운 심박출량 감소로 인해 경고증상 없이 실신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정 약물, 혈압 저하 약물, 혈관 및 혈량 장애, 뇨의나 변의 등의 문제, 일시적인 허혈성 상태, 빈혈 등이 실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간질 발작으로 인한 실신의 경우에는 소변실금, 혼돈 증상과 같은 전구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신의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실신 당시의 상황과 증상을 자세히 청취하고, 활력징후 및 심전도 변화 등을 확인한다. 또한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