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농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 론
1.1. 농경제국과 유목제국의 개념 정의
1.2. 농경 및 유목생활의 특징
1.3. 연구 목적
2. 유목제국 국가
2.1. 최초의 기마유목민족 - 스키타이
2.2. 신라인의 조상 - 흉노
2.3. 칭기즈 칸의 나라 - 몽골
3. 농경제국 국가
3.1. 비옥한 땅, 중국
4. 유목제국과 농경제국간의 교류
4.1. 농업과 관련된 교류
4.2. 군사기술과 관련된 교류
4.3. 동서양 문화 교류의 메카, 실크로드
5. 결 론
5.1. 유목민과 농경민의 상호작용
5.2. 과거 편견을 버리고 균형있게 바라보기
5.3. 현대사회에 주는 교훈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1.1. 농경제국과 유목제국의 개념 정의
농경(農耕)은 논밭을 가는 농사를 뜻하며, 농경생활은 정주(定住)하며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이다. 농경제국은 이러한 농경생활을 바탕으로 형성된 나라이다. 중국과 이집트 등이 대표적인 농경제국이다.
유목(遊牧)은 일정한 거처 없이 동물을 기르며 이동하는 생활양식을 말한다. 유목제국은 유목생활을 바탕으로 형성된 나라이다. 스키타이, 흉노, 몽골 등이 대표적인 유목제국이다.
농경과 유목은 인간 생활의 근간이 되는 두 가지 기본 생활양식이다. 농경제국과 유목제국은 각각 농경 생활과 유목 생활을 근간으로 발전한 국가들이다. 이들은 서로 대립과 교류의 관계를 형성하며 역사를 이어왔다.
1.2. 농경 및 유목생활의 특징
농경은 논밭을 갈아 농사를 짓는 정적인 성격의 활동이다. 반면, 유목은 일정한 거처를 지니지 않고 물과 풀밭을 찾아 옮겨 다니며 목축을 하는 동적인 성격의 삶이다. 유목생활은 기후가 건조화하면서 생계가 곤란해진 지역의 주민들이 선택한 적응 전략이었다. 이러한 유목생활은 유라시아 각지에서 이루어졌는데, 기후가 건조해지고 땅이 메말라가자 사람들은 가축 중에서도 말을 선택하게 되었다. 말은 혹독한 초원 지대에서도 잘 생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말을 키우게 된 사람들은 기마술을 익히게 되었고, 말을 타고 더 멀리 빨리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가축의 먹이를 다 먹게 되면 유목민들은 다른 초원으로 말을 타고 이동했으며, 이에 따라 집도 같이 옮기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진정한 의미의 유목민인 '기마유목민'이 탄생하게 되었다. 기마유목민들은 강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북방유라시아대륙을 석권하며 초원 문화를 형성하였다. 기마유목민들은 기록을 남기지 않아 역사가 매우 왜곡되어 있는 상황이다.
1.3. 연구 목적
농경과 유목생활은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농경제국과 유목제국은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형성되었으며, 서로 교류하며 상호작용하였다. 본 연구는 농경제국과 유목제국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보고, 이들의 교류를 통해 현대사회에 주는 교훈을 도출하고자 한다. 특히 과거 편향되었던 시각을 극복하고 균형 있게 바라보는 것에 중점을 둔다.
농경과 유목생활은 각각 정적인 성격과 동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농경민들은 논밭을 경작하며 정주생활을 하였고, 유목민들은 끊임없이 이동하며 가축을 기르는 생활을 하였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농경제국과 유목제국은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농경제국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중국, 이집트 등이 있으며, 유목제국의 사례로는 스키타이, 흉노, 몽골제국 등이 있다. 이들 제국은 서로 교류하며 영향을 주고받았는데, 농업 기술, 군사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실크로드를 통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활발히 교류되었다.
역사적으로 농경제국과 유목제국은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협력하며 공존해왔다. 이러한 상호작용이 현대 사회에 주는 교훈은 무엇일지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그동안 유목민들에 대해 가졌던 편견을 버리고 균형 있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농경과 유목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역사적 교류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 양자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다.
2. 유목제국 국가
2.1. 최초의 기마유목민족 - 스키타이
그리스인들은 스키타이를 스키트(Schth), 페르시아와 인도인들은 스키타이를 사카(Saka)라 불렀다. 스키타이는 이란 계통으로, 기원전 6세기부터 3세기까지 남부 러시아 초원 지대에서 활약했던 최초의 기마유목민족이다. 스키타이 인들에게 말은 동료와 같은 존재였다. 그들은 대부분이 말을 타고 활을 쏠 줄 알았고, 이들은 기마궁사라 불렸다. 또한 스키타이 인들은 계절에 따라 천막을 가지고 이동을 하였는데, 말의 뒤로 끌려오는 마차에는 여인들과 재산이 실려 있었다.
스키타이는 기원전 638년에 앗시리아와 손을 잡고 키메르 인을 쫓아냈다. 그리고 바로 10년 뒤 메디아를 정복하였다. 이렇게 스키타이는 많은 전쟁을 통해서 여러 나라를 정복했는데, 헤로도토스는 스키타이의 전쟁 풍습에 대해서 매우 끔찍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헤로도토스가 전하는 말에 의하면 스키타이 인들은 처음 죽이는 적의 피를 마시며, 죽인 적의 머리를 전리품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죽은 사람의 머리 가죽을 벗겨 손수 건처럼 들고 다니며, 이를 남자다움의 징표로 삼았다고 한다.
7세기에 이루어진 코카서스, 소아시아, 아르메니아, 메디아, 그리고 앗시리아 제국에 대한 스키타이의 침공은 정치뿐만 아니라 예술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스키타이계 문화는 고총고분과 말의 부장, 마구, 동물 문양의 장신구나 무기류로 대표된다. 또한 스키타이 인들은 뛰어...
참고 자료
『문명의 교류와 충돌』, 계명대학교출판부, 교재편찬위원회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사계절, 르네 그루쎄
『말이 바꾼 세계사』, 가람기획, 모토무라 료지
『서구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에코리브르, 존M.홉슨
『중국의 농경경제와 유목경제간 상호관계의 고찰-상호 대립과 연합의 경제학적 해석-』, 심의섭·송재두
『실크로드의 삻과 종교』, 사계절, 중앙아시아학괴 엮음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유목제국의 역사를 찾아서(다음 카페)
한민족역사연구소
경남도민일보
세꼐삼한역사연구 블로그
KBS 역사스페셜 『신라의 왕족은 정말 흉노의 후예인가』
http://cafe.naver.com/booheo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2616 &
http://cafe.naver.com/izone2004/2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ydepark&logNo=57448749&srchid=IIM2 0K6a200
http://blog.naver.com/jkim0815?Redirect=Log&logNo=30081138322
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boardID=178468&catego ry1=NC1&category2=NC1_4
http://cafe.daum.net/wolwha/OMns/2?docid=1O2Up|OMns|2|20111015123824&q=%C 1%DF%B1%B9%B3%F3%B0%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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