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청소년 상담사의 자질과 역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청소년 상담자의 자질과 역할
1.1. 청소년 상담자의 역할과 자질
1.2. 인성적 자질
1.2.1. 자기인식과 이해
1.2.2. 청소년에 대한 긍정적 관점
1.3. 전문적 자질
1.3.1. 청소년 관련 기본 지식
1.3.2. 청소년 상담 기술
1.3.3. 행정 및 연구 능력
1.4. 가장 중요한 청소년 상담자의 자질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청소년 상담자의 자질과 역할
1.1. 청소년 상담자의 역할과 자질
청소년 상담자는 청소년의 건전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한 예방 및 교육적 접근과 위기청소년에 대한 개입 및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청소년 상담자에게는 특수한 역할과 자질이 요구된다.
청소년 상담자의 역할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청소년과 청소년 관련인,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상담 활동을 수행한다. 둘째, 청소년 발달 촉진 및 문제 예방, 문제 해결 상담, 청소년 관련인이나 기관에 대한 개입 등의 직접적인 상담 활동을 한다. 셋째, 상담 활동의 질적 발전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상담자 교육 및 훈련, 관리 및 행정 활동 등의 간접적인 상담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넷째,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청소년 상담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인성적 자질과 전문적 자질로 구분된다. 인성적 자질로는 청소년상담에 대한 사명의식, 긍정적인 청소년관과 인간관, 성숙한 인간적 자질, 효과적인 상담자 자질 등이 중요하다. 특히 청소년을 희망적 존재로 바라보는 긍정적인 청소년관은 상담 목표와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하다.
전문적 자질로는 청소년 관련 기본 지식, 청소년 상담 기술, 행정 및 연구 능력 등이 요구된다. 청소년의 발달적 특성, 상담 이론과 기법, 실무에 관한 지식, 청소년 문제 진단 및 평가 능력, 전문적 개입 기술, 일반적 대인관계 기술 등이 포함된다. 또한 행정능력, 기획능력, 동료와의 인간관계, 연구 능력, 자기개발 능력 등도 갖추어야 한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청소년 상담자의 자질은 청소년에 대한 긍정적 관점이다. 청소년을 희망적이고 자기실현 가능성을 가진 존재로 바라보는 관점은 상담의 목적, 내용, 방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청소년의 자기개념 형성과 사회적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 상담자가 이러한 편견에 영향 받지 않고 청소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질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통해 청소년 상담자는 상담 대상자인 청소년을 문제를 가진 존재가 아닌 자기개발과 성장 가...
참고 자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한국 사회복지실천과 복지경영 : 최성균/이준우 저, 파란마음,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현대 복지국가의 사회복지교육 : 현외성 저, 공동체, 2014
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사회복지의 이해 :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이경희, 가영희, 배석영(2016). 청소년상담. 동문사.
하혜숙·장미경(2017). 청소년상담. KNOUPRESS.
김동일(2020). 청소년상담학개론. 학지사.
이근아, 김정화, 진선민(2020). “자극적 보도로 10대 범죄 부풀려져”… 결국 ‘소년 재범’ 부추긴다. 서울신문.
김정화, 이근아, 진선민(2020). 소년범에게 씌운 ‘악마화 프레임’…언론도 공범이다. 서울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