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예광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동북공정과 백두산
1.1. 중국의 역사 왜곡
1.2. 백두산의 명칭 및 자료
1.3. 김수현, 전지현의 장백산 광천수 광고의 문제와 영향력
1.4. 중국의 한반도(제주도 포함)에 대한 영향력 강화와 그 의미
2. 홍성의 축제
2.1. 지역축제
2.1.1. 지역축제의 의의
2.1.2. 지역축제의 성격
2.1.3. 지역축제의 특징
2.2. 홍성의 축제
2.3. 홍성역사인물축제
2.3.1. 홍성역사인물축제 정보
2.3.2. 홍성역사인물축제 발전 과정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동북공정과 백두산
1.1. 중국의 역사 왜곡
동북공정이란, 우리말로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로,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를 말한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구려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이며, 고구려족의 족원은 중국민족(고이족설)이다. 둘째, 고구려는 건국 이후 중국 군현의 관할 구역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며, 한반도 북부 지역인 평양도 중국 땅이다. 셋째, 고구려 시대 수, 당나라와 책봉-조공 관계는 고구려가 중국 왕조에 예속된 지방 정권임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전쟁은 중국 국내의 통일 전쟁이다. 넷째, 고구려 영토와 주민의 대부분이 중국에 흡수되었다.
2002년에 중국의 국책 학술사업으로 동북공정이 진행되어 2007년에 공식적으로는 종료되었지만, 중국은 새로운 방식으로 지속적인 역사 왜곡을 해오고 있다. 2008년에는 고구려연구중심을 설립해 고구려사를 더욱 연구하였고, 만주 일대가 중국 황제족의 영역이었고, 이 일대에서 발원한 모든 민족이 중국 황제의 후예이며 그들 역사 역시 중국 역사에 포함된다는 요하명문론을 주장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중국이 고구려사와 발해사뿐만 아니라, 고조선과 부여 등의 고대 역사까지 중국사에 편입시키려고 했다.
이처럼 중국은 국책 사업으로 동북공정을 추진하여 역사 왜곡을 시도하고 있으며, 백두산을 중국의 산으로 만들기 위한 '장백산 문화론'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은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1.2. 백두산의 명칭 및 자료
다산 정약용은 지인 신광화에게 준 글에서 "백두산은 산해경에 불함산, 각 종 지리에는 장백산으로 소개된다."라고 하였다. 1458년 신숙주가 집필한 '국조보감'의 세조 초 기록에는 '삼각산을 중악, 금강산을 동악, 구월산을 서악으로, 지리산을 남악으로, 장백산을 북악으로 삼자고 건의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백두산이 95회, 장백산이 40회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역사가들의 말에 의하면 고구려에서는 태백산, 삼국 통일쯤 고려부터는 백두산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장백산은 1012년에 처음 사용됐다고 사료에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조선 세종 무렵부터 백두산, 장백산을 혼용하여 사용한 것으로 본다. 조선 후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보면, 장백산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고, 육당 최남선의 불함 문화론에서는 '불함산'이라고도 부른다. 이처럼 백두산을 부르는 명칭이 다양한데, 우리 역사에서도 '장백산'이라는 별칭을 사용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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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684150
http://blog.naver.com/crenche?Redirect=Log&logNo=110167111399
http://blog.naver.com/youandmh?Redirect=Log&logNo=220051753423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20708063209874
http://cafe.naver.com/historycampain/134
http://cafe.naver.com/01033258637/4446
http://cafe.naver.com/historycampain/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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