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편마비의 정의
1.1. 편마비의 개념
편마비(hemiplegia)의 개념은 한쪽 팔, 다리의 마비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편측(한쪽)의 상하지 또는 얼굴부분의 근력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이때 근력저하는 좌측이나 우측 중 한쪽에서만 일어나야 한다. 예를 들어 오른쪽 팔과 오른쪽 다리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나 양측 하지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편측마비라고 부르지 않는다. 즉, 편마비는 한쪽 팔과 다리의 마비를 의미하는 개념이다.
1.2. 편마비의 특징
좌측 편마비 환자의 경우 우측 대뇌피질의 손상으로 인해 좌측을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우측 편마비 환자는 좌측 뇌가 손상을 받아 언어중추, 수학적 능력 및 분석적 사고기능이 손상되어 실어증, 실독증, 실서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우측 편마비 환자는 좌측 뇌 손상으로 인해 발성과 언어에 결함이 생기고, 행동이 느리고 조심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기억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
2. 편마비의 발생 메커니즘
2.1. 뇌 손상과 신경 경로
편마비를 일으키는 뇌 손상은 보통 한쪽 뇌 반구에서 발생하고, 반대 측 사지와 얼굴이 영향을 받게 된다. 이는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경로 때문이다.""
운동신경섬유는 척수와 말초로 들어가기 전에 연수에서 교차하므로, 우뇌의 병변은 신체 좌측에 쇠약, 마비, 편마비를 초래하며 반대로 좌뇌의 병변은 우측의 마비나 부전마비를 초래하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감각신경도 교차하여 올라가므로,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 팔, 다리에 감각장애가 생긴다.""
편마비 환자의 경우, 발병 초기에는 이완성 마비로 시작하다가 수 시간 내지 수 일 후에 경련성 마비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추체로의 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편마비 환자의 팔은 이완근보다 굴곡근이, 외전근보다 내전근이 더 강하게 작용하여 내전되고 안쪽으로 돌아간다. 팔꿈치와 손목은 굴곡되고, 침범받은 쪽 다리의 고관절은 외회전된다. 무릎관절은 굴곡되고, 발목관절에서 발은 회외 및 족저굴곡 경향을 보인다.""
2.2. 반대측 마비 현상
뇌손상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반대측 마비 현상은 다음과 같다.
편마비를 일으키는 뇌 손상은 보통 한쪽 뇌 반구에서 발생하고, 반대측 사지와 얼굴이 영향을 받게 된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의 경우, 뇌졸중은 위운동신경세포의 병변이므로 수의적 운동 조절기능이 손상된다. 운동신경섬유는 척수와 말초로 들어가기 전에 연수에서 교차하므로 우뇌 뇌졸중은 신체 좌측에 쇠약, 마비, 편마비를 초래하며 반대로 좌뇌 뇌졸중은 우측의 마비나 부전마비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그 반대쪽에 마비가 오게 되는데, 이는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이 교차하여 올라가는 경로 때문이다. 운동신경은 대뇌피질에서 출발하여 내려오다가 뇌간의 아래 부위에서 교차하여 반대쪽 팔, 다리를 지배하게 되어 있다. 감각신경도 마찬가지로 교차하여 올라가므로,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 팔, 다리에 감각장애가 생기게 된다. 이처럼 편마비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반대측 마비 현상은 뇌손상의 특징적인 병태생리학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3. 편마비의 원인
3.1. 뇌졸중
뇌졸중은 편마비를 초래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뇌 조직이 손상되어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편마비이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는 병변 부위에 따라 좌측 또는 우측 편마비로 나타나게 된다. 즉, 뇌의 우반구가 손상되면 좌측 편마비가, 좌반구가 손상되면 우측 편마비가 발생한다. 이는 운동신경섬유들이 연수에서 교차하여 반대쪽 신체 부위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졸중 발생 시 손상된 쪽의 반대편 신체 부위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뇌졸중은 대표적인 편마비 유발 질환으로, 병변 부위와 범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급성기에는 이완성 마비로 시작하다가 수 시간에서 수 일 내에 경련성 마비로 진행하게 된다. 편마비 환자의 팔다리는 굴곡근이 우세하여 내전되고 안쪽으로 돌아가는 형태를 보인다. 또한 감각 장애, 언어 장애, 인지 및 행동 문제 등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편마비 환자의 재활 및 치료에 있어서도 뇌졸중이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뇌졸중 발병 후 시기별로 급성기 재활, 회복기 재활, 생활기 재활 등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운동치료, 보조기기 활용, 보행 훈련 등 다양한 중재가 시행된다. 또한 편마비 환자의 자가 간호 능력 향상과 일상생활 수행을 지원하는 간호 중재도 필수적이다.
종합하면, 편마비의 가장 흔한 원인은 뇌졸중이며,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재활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