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도서 개요
1.1. 저자 소개
릴리언 R. 리버(Lillian Rosanoff Lieber)는 1886년 7월 26일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1908년 미국 뉴욕 바너드 칼리지에서 학사학위를, 1911년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1914년 클라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17년 웰스 칼리지 물리학과장을 지냈고 1918~1920년 코네티컷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후 1934~1954년 롱아일랜드 대학교 수학과 학과장으로 있었다. 『길 위의 수학자(The Education of T. C. Mits)』를 비롯하여 『무한(Infinity)』,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The Einstein Theory of Relativity)』, 『미츠, 위츠 앤드 로직(Mits, Wits & Logic)』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고, 이 책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986년 7월 11일 자신의 100번째 생일을 얼마 남기지 않고 생을 마쳤다.
1.2. 책 소개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75년 전인 1942년에 처음 출간된 책으로, 현재까지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세대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는 수학분야의 고전 필독서이다. 저자 릴리언 R. 리버는 1886년 러시아에서 태어나 1908년 미국 뉴욕 바너드 칼리지에서 학사, 1911년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 1914년 클라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웰스 칼리지와 코네티컷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1934년부터 1954년까지 롱아일랜드 대학교 수학과 학과장으로 근무했다. 저자는 『길 위의 수학자』를 비롯하여 『무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미츠, 위츠 앤드 로직』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이 책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 수학적 사고 배양
2.1. 수학에 대한 편견 극복
수학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것은 이 책 『길 위의 수학자』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이다. 저자 릴리언 R. 리버는 오랜 편견과 새로운 사고방식 사이에서 갈등하며 수학에 대한 편견을 극복해나간다.
책에서 저자는 수학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제기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많은 이들이 수학을 단순히 공식과 계산의 집합체로만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학은 추상적인 개념과 사고방식을 다루는 학문이다. 수학은 단순히 계산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필요로 한다. 또한 수학은 단순히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저자는 오랜 편견에 사로잡혀 수학을 거부하는 태도를 비판한다. 수학은 단순히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문이다. 예를 들어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벗어난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등장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2더하기 2가 4가 아닌 다른 값이 될 수 있다는 개념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진리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이처럼 수학은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촉발한다. 저자는 이러한 수학의 특성을 통해 수학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자 한다. 수학이 단순히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창의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저자는 다양한 예시와 논리적 설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결국 이 책은 수학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수학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