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문학]가난한 사람들 - 도스또예프스키
- 최초 등록일
- 2005.07.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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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의 문학인 고골리의 외투와 도스또 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의 작품을 분석한 레포트
목차
≪ 서론 ≫
《 본론 》
1.< 작가 ‘도스또 예프스키’에 대해서...>
2.고골리의 『외투』VS 도스또 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
<고골리의 『외투』VS 도스또 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 공통점>
<고골리의 『외투』VS 도스또 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 차이점>
≪결론≫
본문내용
<고골리의 『외투』VS 도스또 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 공통점>
러시아 문학사조 중에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의 1830년대에 걸친 여러 가지 문학적 양식의 교착은 마침내는 종합적인 양식을 낳게 하였는데 그것이 사실주의 문학이다. 사실주의는 생활의 진실을 많이 반영하는 사조이다. 1846년 본가린은 고골리를 본받아 하천한 인간만을 묘사하는 문학적 경향이 유행한다고 비난하며 이에 대하여 자연파'라는 명칭을 붙였다. 자연파의 특징은 고골리로부터 비롯되었던 것이다. 고골리는 러시아 사실주의의 어머니로 불리면서 하층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인생의 추악한 면, 비천한 양상, 우스꽝스런 양태를 드러냈다. 당시 러시아는 차르 체제하의 농노제 사회로 부패가 극에 달한 상태였다. 고골리는 이런 상태의 현실에서 벌어지는 비참하고 어처구니없어 웃을 수밖에 없는 일들을 사실적이면서 풍자적으로 형상화하여 비판적 리얼리즘의 대가가 되었다. 이『외투』는 고골리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가장 유명한 소설로서 그의 비판적 리얼리즘의 특질이 잘 나타나있다. 고골리는 아까끼라는 어수룩한 인물을 등장시켜 당시의 부패한 사회 구조를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학대받는 하층민의 삶의 애환 속에 드러나는 현실의 모순구조인 것이다. 고골리에게 심취해 있던 도스또예프스끼가 쓴 소설이 『가난한 사람들』이다. 아버지의 유산을 다 써 버린 후 빈곤 속에서 도스또예프스끼는 『가난한 사람들』(1846)을 집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러시아 문학개론 - 박형규 외, 제 3문학사, 1996
세계문학전집 도스또 예프스끼 - 채대치, 동서문화사, 1981
외투 - 고골리, 금성출판사,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