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한국고대사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05.07.0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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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한민족의 기원
2.국가의 성립
3.고조선과 단구신화
4.부여
5.삼한
6.고구려
7.백제
8.신라
본문내용
한국인의 원류에 대한 기본적인 과제
①한국인이 구체적으로 어느 시기에 어느 종족으로부터 형성되었는가?
②그 속에서 언어와 영토, 그리고 경제생활․문화의식 등을 공유하는 한민족이 언제 형성되었는가?
1. 본토에서 단일하게 기원-1970년대에 들어와서 고고학․형질인류학 자료의 활용을 통해 주장됨. 주로 북한학계에서 주장.
2. 이원적으로 이동에 의해 기원- 일제식민사관에서는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전파로 형성되었고 한국인도 주변지역 주민의 이동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봄. 1950․60년대에는 원류를 북방문화에서 찾으려고 함. 한국인은 퉁구스(알타이)족에 의해 형성되었고 한국문화는 시베리아에서 기원했다는 주장이 있음.
1)형질인류학적 측면
①북한학계 - 본토에서 기원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음. 이는 1960년대 웅기 굴포리와 상원 검은모루유적의 발견이 기인함. 조선사람이 원인(猿人)->고인(古人)->신인단계로 변하여 조선옛유형사람이 형성된다고 봄.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인골자료가 유사한 형태적 근거를 가지로 있는 것임. 그러나 만달인은 장두형인데 반해 현재의 한국인은 단두형이 많다는 점에서 괴리가 있음.
②남한학계 - 한국인은 동아시아 갈재 중에 특히 북쪽 계열의 특성을 많이 보임. 또한 일본인, 몽고인, 중국인 순으로 가까우며 퉁구스족과는 거리가 멀다고 함.
=> 기존의 형질인류학적 연구는 한국인이 어느 인종에 속하느냐가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인간체질의 진화과정과 이의 다양성을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음.
2)고고학적 측면 - 문화․종족문제를 중심으로
기존에는 한국인은 외부문화의 영향에 따른 문화복합과정에서 형성되었다고 봄. 크게 시베리아기원설과 발해연안 기원설이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