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이것도 예술이야
- 최초 등록일
- 2005.07.03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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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이것도 예술이야?‘ 전체를 읽고
‘이것도 예술이야?’ 라는 조기주 교수님의 책을 읽고 느낀점은 한 마디로 ‘예술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쉽게 다가 갈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했다. 조기주 교수님은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현대미술에 좀 더 쉽게 다가 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였다. 예로 1.작품을 볼 때 미술 사조나 딱딱한 미술이론 등은 모두 무시하기 2.자신이 느끼는 것 외에 다른 무엇을 덧붙이려고 하지 말기 3.현재 진행 중인 미술사조에 대해 성급하게 결론 내리기보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각해보기 등이다. 또한 이 책은 수필 다루듯 하여서 쉽게 읽어 내려 갈수가 있었다. 다른 현대 미술에
목차
1. ‘이것도 예술이야?‘ 전체를 읽고
2. ‘누구라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를 읽고
1.예술의 범위
2.빈센트 반 고흐의 의자
3.마르셀 뒤샹의 의자
4. 조셉 코주스의 의자
본문내용
1. ‘이것도 예술이야?‘ 전체를 읽고
‘이것도 예술이야?’ 라는 조기주 교수님의 책을 읽고 느낀점은 한 마디로 ‘예술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쉽게 다가 갈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했다. 조기주 교수님은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현대미술에 좀 더 쉽게 다가 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였다. 예로 1.작품을 볼 때 미술 사조나 딱딱한 미술이론 등은 모두 무시하기 2.자신이 느끼는 것 외에 다른 무엇을 덧붙이려고 하지 말기 3.현재 진행 중인 미술사조에 대해 성급하게 결론 내리기보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각해보기 등이다. 또한 이 책은 수필 다루듯 하여서 쉽게 읽어 내려 갈수가 있었다. 다른 현대 미술에 대한 책들과는 분명 차이가 있는 것 같았다. 결국 이 책을 읽고 현대미술 혹은 예술에 대하여 한걸음 더 다가 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예전에 미술학을 전공하는 친구와 함께 미술전을 갔었던 적이 있었다. 현대미술 전이 었는데 정말 기이하고 알수 없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 사람의 머리를 옆구리에 붙여 놓고 팔은 머리가 있어야 할 위치에 붙여놓은 기이한 작품이었다. 그때는 ’과연 이 작품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 일까?’ 그다지 느껴지는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느껴 보려고 이해하려고 무척이나 고민했었다. 그 과정이 너무 따분했었고 지겨웠던 기억이 난다. 사실 기이한 작품들을 보고 그 작가가 재미있는 사람인가 보다 혹은 정신세계가 다른 사람과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은 했었다. 하지만 다른 갤러리들이 한 작품을 뚜러져라 15분씩 드려다 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면 나는 그 재미없는 작품에서 좀 더 오래 머물러 있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생각에 알 수 없는 작품들 계속 쳐다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예전에 미술관 가서 알수 없는 작품을 다리 아프게 계속 바라보며 고민했던 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작품을 보고 작가가 재미 잇는 정신세계를 가진 작가구나 하고 느꼈으면 그것 만으로도 그 미술관 구경을 잘한 것이라고 생각 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이 책을 읽으면서 예술이라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여기까지가 이 책을 읽고 난후의 전체적인 소감이고, 지금 부터는 내가 맡은 부분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나의 생각을 쓰는 방식으로 레포트를 작성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