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님비 현상의 예를 중심으로..
<님비 현상의 유래>
<서울 추모공원 후보지 선정 문제>
<장애인 학교시설 배척문제>
<굴업도 핵 폐기장 건설 백지화>
<오염된 태안군 이원면 내리, 원자력 발전소 유치만이 살길(?)인가>
[장묘문화] '님비'에 꺽인 울산 화장장 건립

본문내용

<님비 현상의 유래>
1987년 3월 뉴욕 근교의 아이슬립이라는 곳에서 쓰레기 처리 방법이 마땅치 않게 되자 배출된 쓰레기 3천 1백 68톤을 바지선 '모브르 4000호'에 싣고 받아줄 곳을 찾아 무작정 항해에 나서게 되었다. 미국 남부 6개주를


<서울 추모공원 후보지 선정 문제>
(서울=연합뉴스) 오는 2004년 말까지 서울시내에 최초로 건립될 추모공원 후보 지가 서초구 원지동 산83번지와 강서구 오곡동 567번지 일대 등 2곳으로 압축됐다. 고건 시장은 이중 한 곳을 최종 후보지로 확정해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시가 급증하는 화장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98년 11월 추모공원 후보지 선정 작업에 착수한 지 2년8개월만에 부지선정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추모공원이 들어설 후보지가 발표되자 2개 후보지에


▷서울시의 입장
-봉분묘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통적 장묘문화로 인해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108만평의 묘지가 새로 생겨나 고 있고 더욱이 이들 묘지의 약 41%인 820만기(1억2천300만평)는

▷지역주민들의 입장
-교통문제, 주거 환경 침해, 자녀교육 문제, 환경문제 등 3～4개 이상의 사안을 반대 이유로 제시하는 한편, 서울시가 서해지역의 바다를 개발해 수중에 화장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연 구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은평구 신사2동 노무용씨는 "후보지 숭실고교 뒤편은 주변도로가 좁아 교통이 마비됨은 물론, 하객들이 취해서 떠드는 소리, 무단방뇨 등으로 인해 지역이미지가 훼손되고 주거환경, 면학분위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반대이유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