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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단어는 정말로 무섭습니다. 세상사람 모두 중에서 죽음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이 단어를 왜 문학에서는 모티브로 삶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 문학에서의
죽음이란 삶과 죽음의 세계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으로 삶의 대립물인 죽음을 인간의 의식내에
도입하고 그것을 거점으로 하여 인생을 관조, 내지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면서 작품의 삶의 값을
높여주는 동시에 불감득의 세계를 현상의 세계로 드러내 증거할수 있기 때문에 죽음에 관련된 작품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문학에서 죽음의 의미를 살펴보기에 앞서 과학적 법률적 종교적의미의 죽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과학적 의미의 죽음이란 그 개체를 구성하는 전조직세포의 생활기능의 정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국부적인 한 부분의 생활기능의 정지만이 아닌 그것이 어떠한 원인이 되었던 간에 죽음의 종말은
심장고동과 호흡운동의 정지로 나타납니다.
호흡과 심장의 고동이 영구적으로 정지하는 일 그 후에는 그 어떤 소생수단을 써도 다시 회생시킬 수
없을 때 그 죽음은 확인되는 것입니다.
둘째 법률적인 죽음이란 호흡운동, 심장도 고동하지만 생활기능이 절대적 영구적으로 정지함으로서
권리능력이 상실되는 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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