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건강과 체력
운동의 필요성
골격
신경
혈액
고혈압등

본문내용

1) 체력의 개념
체력이라는 개념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870년대 이기는 하나 스포츠 생리학과 같은 과학연구의 분야에서 이 용어가 쓰여지게 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처음에는 체력이라는 개념이 운동기능(motor skill)이라는 말에 포함되어 쓰여졌지만 체육 지도 방법이 개발됨에 따라 이것과 구별되는 개념으로서 체력이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운동기능이란 말에서 체력이라는 말이 독립되어 탄생하게 된것은 운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게 되면서 운동의 여러가지 요인을 의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며, 또한 체력이란 개념을 독립하여 체계화 함으로서 운동의 과학적인 지도에 효과적 이었기 때문이다.
운동기능으로 부터 체력과 기술을 구별하여 독립시키게 된 계기는 훈련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열쇠가 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하면서 부터이다.
운동기능에 기술과 체력의 두가지 측면이 있다는 것은, 체육활동 또는 트레이닝 활동도 두가지 요소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가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즉, 운동기능의 향상은 운동학습과 체력육성의 두 가지의 측면에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2) 체력의 정의
체력(physical fitness)이란 외계의 스트레스(stress)에 대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신체의 방위력과 적극적으로 외계에 동작하는 행동력을 말한다.
즉, 주체가 질병에 걸려있지 않고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리적 기능이 정상인 상태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또한 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에 있으며 자기 신체를 능동적으로 조정하여 과격한 일을 능률의 감소 없이 장시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큐리턴(Cureton, T.K)은 체력이란 삶을 보람에 찬 인생으로 만들어 주는 모든 활동의 근원으로 생각하여 인생을 지적인 생활, 정신적인 생활, 직장 생활, 성 생활, 사회 활동 등의 많은 가지로 되어 있는 나무로 비유하면서 이들 많은 가지를 지탱하여 주는 나무의 동체가 바로 체력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좀더 직접적인 말로 표현한다면,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떠한 긴장이나 피로와 질병에 대하여서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