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아동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3.04.05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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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case study 입니다. 문헌고찰은 간질인데 그것은 따로 자료를 뽑아서 있습니다. 이점 참고바랍니다. 간호진단은 5개정도있고, 약물을 비롯한 각종 검사까지 모두 들어있습니다.
목차
A. 기초자료
B. 의학적 진단명
C. 문헌고찰
D. 주증상 및 검사소견
E. 약물
F. 간호진단
G. 실습 후 자가평가
H.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아과 실습 첫날.. 여느 실습처럼 떨리고 기대에 벅찬 하루로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쉽기 위해서는 먼저 그 아이들의 병이 무엇인지 알아야 했다. 헌데 짧은 지식으로 보드판에 적혀있는 병명들을 다 알기란 어려웠다. 집에 가서 차근차근 찾아보기도 하고 관심있는 질환은 더 깊게 찾아보게 되었다. 어느새 이런 일이 실습하면서 몸에 베인 듯이 말이다. 선생님들과 인계를 하면서 오늘은 저 아이가 열이 많았구나, 저 아이는 구토를 했구나 등을 알아내어 좀더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였다. 환아의 부모들은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고, 신임하기 어려운 학생이 다가오니 더욱 어려웠다.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오늘 기분 어때?" 하며 물어보기도 하고 어루만지어 주기도 했다. 중간 중간에 말을 듣지 않는 아이도 있었고 무관심한 어머니의 행동에 속상하기도 했다. 특히 영아들은 혈관 찾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었다. 어머니도 간호사 선생님도 지켜보는 우리까지 혈관 찾는 것을 실패할 때마다 가슴 졸이며 아파했다. 10일 동안의 소아과 실습이 다른 실습보다는 좀 힘들었던 것 같다. 먼저 환아와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이고, 가족들과의 상호작용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아이들과도 놀아주고 다가서려고 했지만 많이 지쳤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