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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상체온과 체온조절】

【발열】
1.개념
2.원인
3.세균감염에 의한 발열의 특징
4.약물에 의한 발열의 특징
5.만성발열(chronic fever)
6.발열환자의 진단
7.발열의 처치
8.양방치료
9.기타

【불명열 (FUO)】
1.불명열의 정의
3. 불명열의 원인 및 변화양상
4. 불명열의 진단적 접근
5. 불명열 환자의 예후
■ 결론: 열이났을 때 해열방법

본문내용

1.불명열의 정의
불명열이란 보통 건강한 성인의 self-limited, viral infection이 없어지는 기간 이후에도 소실되지 않는 발열로 여러 진단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불명열에 대하여 이미 1907년 Cabot 등이 언급하기 시작하였으나, 1961년 Petersdorf와 Beeson이 100예의 환자에 대한 5년간의 추적관찰 후 처음으로 그 정의를 도입하였다. 이들은 불명열의 정의를 (1) 체온이 38.3℃이상인 발열 (적어도 3회 이상)이, (2) 3주 이상 지속되며, (3) 1주 이상의 입원기간동안의 진단적 접근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로 하였다. 이후 이러한 기준은 수십 년 이상 사용되었으나, 영상기술과 임상 검사 등 진단기술의 발달, 병원비의 상승 및 외래에서의 진단적 접근의 용이성 등의 의료외적 요인, 그리고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 또는 호중구 감소증 환자 등의 면역기능저하의 환자의 증가로 그 정의의 변화가 필요하였다. 그 결과 1991년 Durack과 Street등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들과 정상적인 사람의 구분과 진단적 접근 기간을 3회의 외래방문 또는 3일의 입원기간으로 제한하여 그 동안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로 불명열을 새롭게 정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