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골프웨어 시장분석
1) 국내 골프웨어 시장의 어제와 오늘
2) 골프웨어 시장의 특성
3) 골프웨어 시장의 높은 성장률
4) 골프웨어 시장의 백화점별 특성
5) 포화상태에 이른 시장, 새로운 소비층 공략
2. 골프웨어 제품 차별화 전략
(팬텀, 아스트라, 까르방, 닥스, 울시, 에떼 스포츠, 휠라코 리아, 엠유, 랑방)
3. 골프웨어 사례 - 빈폴 골프

본문내용

국내 시장에 골프 웨어가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은 불과 10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초창기 골프 웨어 브랜드들은 오늘날만큼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대중화가 되어 있지도 않았다. 따라서 브랜드만의 색깔과 디자인을 기획하기보다는 주로 우리나라보다 패션 산업이 10년 이상이나 빠르면서 체형, 유통 특성 등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은 일본으로 시장조사를 통한 제품 카핑(Copying)에만 의존하는 수준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사정은 달라졌다. 최근 1~2년 사이에 일본으로 시장 조사를 다녀온 골프 웨어 브랜드 관계자들 말에 의하면 '정말 시장 조사 할 것이 없다'라고 한다. 오히려 일본의 골프 웨어 디자이너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시장 조사를 해야 할 정도로 컬러나 디자인에 있어 다양함과 견고함 그리고 시장 점유율 면에서 오히려 한국시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렇듯 국내 골프 웨어 브랜드들이 급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업계마다 각각의 브랜드들이 자기만의 고유 이미지와 타깃을 구축하는데 노력과 연구를 아끼지 않았고, 무엇보다 골프 웨어로서의 특화 된 디자인력을 들 수 있다. 여기에 박세리, 김미현 등 국내 골퍼들의 해외 활약으로 인한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도 골프 시장의 동반 상승효과를 낸 이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