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Next Society
- 최초 등록일
- 2002.12.0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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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내용은 참고로 하시고 한번 책을 읽어 보는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서 론(읽게된 동기)
2. 본 론(각 장에 대한 생각들)
1) 미리 가본 다음 사회
2) 정보사회
3) 비즈니스 기회
4) 변화하는 세계경제
3. 결론(내가 생각하는 다음사회)
본문내용
하지만 한번 상상을 해보자. 우리의 미래를 안다면, 그리고 그 미래가 확실하다면 그건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이 얼마나 즐거운 상상인가?
정말 그런 꿈이 이루어지게 해 줄 수 있는 책이 되길 빌며 이 책을 읽어 나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런 미래에 대한 얘기라기 보다는, 즉 미래에 대한 단정이라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미래이며, 그리고 그 미래를 알았을 때 단순한 투자로 인한 성공이 아니라, 많은 것들이 얽혀 있고 복잡하게 생각해야 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가 단순히 단정되어 진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겠지만 그건 신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드러커의 책을 통해 그 모든 생각들을 자신에게 가장 좋게 편집해서 하나의 해결안으로 만들어 나간다면, 이 책은 분명히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의 길을 제시해 줄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기에 말이다.
이 책을 읽고 솔직히 난 느낀 점이 너무 많다. 미래를 단적으로 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현재의 위치에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지를 알게 되었다.
난 지금 정보 혁명이라는 변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속에서의 취업이란 단순한 종업원이 아닌 지식노동자라는 새로운 그리고 멋진 형태의 노동자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근데 나도 인정하는 것이 단순히 대학을 졸업했다고 지식노동자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나름대로 전공분야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련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일 등을 통해서 자신을 지식노동자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난 그런 생각은 해왔었다. 단순히 다른 친구들처럼 연봉이 많은 은행에 취업해야지, 난 토익 점수가 이 정도니깐 이 기업에 들어가야지 하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지금 내가 공부하고 있는 전공을 살려서 이런 지식들을 더 발전시키고 더 개발할 수 있는 기업에 들어가겠다고 말이다. 이 점은 어느 정도 피터 드러커와 내가 일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