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론] 북촌한옥마을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2.11.2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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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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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탐방개괄
북 촌 위 치 도
탐 방 사 진.
북 촌 의 유 래
북 촌 현 황
북 촌 사 업 현 황
북 촌 의 의 미 와 가 치
본문내용
탐방 일시: 11월 8일 10시
탐방 장소: 가회동 북촌 한옥 마을 일대
탐방 경로: 안국역=>계동길=>북촌문화센터=>인촌기념관=>백홍범가=>중앙고 주변=>아랍문화원=>가회동사무소=>헌법재판소=>안국역
탐방 시간: 약 3시간
탐방 주제: 서울이라는 현대적 공간 안에서의 전통적 경관인 한옥지구를 살펴본다.
풍수지리적 측면에서 볼 때, 서울의 최상지는 경복궁이고 다음이 창덕궁이다. 또한 이 궁궐을 연결하는 선상의 지역, 북악과 응봉을 연결하는 산줄기의 남쪽 기슭에서 현 율곡로 좌우측 일대는 주거입지의 최길지(最吉地)였으며, 이 지역은 이른바 북고남저로서 겨울에 따뜻하고 배수가 잘 될 뿐 아니라 남쪽은 넓게 트인데다 안산(案山)인 남산의 전망도 좋아 정침(正寢)이나 사랑(斜廊)이 항상 남면(南面)할 수 있는 이점도 지녀 이 일대에 그 때마다의 권문세가들이 모였었다. 이것이 곧 서울에 있어서의 북촌(北村)의 형성이다.
한편 당대의 권문세가가 아닌 하급관리들이라든가 양반의 자손이기는 하나 현직의 고급관인이 아닌 자들은 남산 기슭인 이른바 남촌(南村)에 살았다. 그곳은 음지이기는 하나 배수가 잘 되고 지하수가 풍부하여 취수에 편리했으니, 오늘날의 중구 남산동에서 필동을 거쳐 묵정동에 이르는 지역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