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조작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11.0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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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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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중매체의 가장 큰 기능은 바로 이미지의 창조 내지 재구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경험한 것으로 비추어 볼 때 그러한 면은 항상 많은 부작용을 낳아 왔다. 아마도 대중매체가 지닌 가장 매혹적인 측면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정치적인 목적에서 거의 항상 올바르게 사용되지 못했으며 정치성이 배재 되었다고 하더라도 항상 특정인물을 우상화시키거나 조작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단지 대중매체만의 속성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차라리 인간의 가장 고유한 속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들의 모습이 실제보다 나아지길 원한다. 아주 쉬운 예로 성형수술의 경우 상당히 대중화된 개인적 이미지 조작이다. 대체로 일반 개인들에게 있어 정치적 인물들보다 훨씬 외모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대중매체는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외모의 우월함을 앞세운다. 그밖의 경우 예를 들면,
정치가의 경우- 믿음직하면서도 자애로운 면을
예술가의 경우-그만의 고귀한 개성과 천재성을
연예인에게는 흔히 그렇듯 외모와 그만의 개성 호감가는 인상 인기도를 강조한다. 물론 그것이 얼마나 부풀려지고 확대되었는지는 개인차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추천도서 -프랑스 혁명의 가족로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