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일본프로야구
- 최초 등록일
- 2002.11.0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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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리포트입니다.많은 도움되었으면 하네여^^
목차
일본 프로 스포츠의 야구
일본 프로 야구의 구단과 구장
일본 야구의 특징
야구 박물관
일본 프로야구의 위기
일본 프로야구의 부활
일본의 프로 스포츠는 왜 자꾸 발전할 수 있는가?
우리 나라 프로야구와 일본의 프로야구를 비교
맺음말
본문내용
일본 프로 스포츠의 야구
일본에서는 국기인 스모를 제치고 야구가 보는 스포츠로서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스포츠로서도 매우 인기가 높다. 일본의 야구는 프로와 아마추어로 나뉘는데, 역사와 개략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의 야구의 역사는 대략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에 야구가 처음 보급된 것은 1870년 호레이스 윌슨이라는 미국인에 의해서이다. 그 뒤 1913년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 뉴욕 자이언츠팀이 일본대학팀과 3차례 시범경기를 벌였고, 1928년에는 대스타 타이콥이 방문하여 직접 야구지도를 했다는 기록이 있다 . 1930년경부터 일본의 국기인 스모와 견줄 정도로 성장한 일본야구는 1922년 이미 일본 최초의 프로팀인 NUK(일본체육협회)가 창단 되었으나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
1934년 일본프로야구 초대 커미셔너인 쇼리키 마츠타로가 사주로 있던 요미우리신문사는 베이브 루스, 루 게릭, 지미 폭스, 알 시몬스, 찰리 게링거, 레프티 고메즈 등이 포함된 MLB 혼성팀을 초청하여 친선경기를 벌였는데, 이 경기서 일본팀의 사와무라투수(당시 고교생)는 이들을 철저히 농락하여 9탈삼진을 뽑아냈으나 루 게릭으로부터 홈런을 맞아 1대0으로 패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일본에 프로야구가 공식 출범한 것은 1936년. 그해 도쿄 쿄진(요미우리 자이언츠)·오사카 타이거즈(한신 타이거즈)·나고야(주니치 드래곤즈)·도쿄 세네터즈·한큐(오릭스 블루웨이브)·다이도쿄·나고야 긴코 등 7팀이 「일본직업야구 연맹(JPBL)」을 조직하였다. 그러나 직업야구가 출범한 후부터 9년 뒤인 1944년, 일본 군부의 프로야구 중지 명령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프로야구는 영원히 소멸되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전한 후 10년 전 프로야구 출범 당시에도 중심적 역할을 했던 요미우리 신문사주인 쇼리키 마쓰타로와 관련자들의 노력으로 같은 해 11월 23일, 진구 구장에서 '프로야구 부활 제1회 동서대항 경기'를 열었다. 1949년 시즌을 마감한 후, 본격적인 분리작업에 들어가 양 리그제로 결정하면서 명칭도 직업야구에서 프로야구로 바꾸었다. 즉, 오늘날과 같은 양대 리그는 1950년에 발족한 것이다. 요미우리를 위시하여 쇼치쿠·주니치·한신·타이요·니혼햄·고쿠테쓰·히로시마 등이 소속된 센트럴리그(CL)와 마이니치·난카이·도큐·니시테쓰·다이에이·긴테쓰·한큐 등 이 소속된 퍼시픽리그(PL)가 그것이다. 이에 1950년부터 양대리그 참피온이 MLB처럼 재팬시리즈(JS)를 벌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한 이스턴리그(EL)와 웨스턴리그(WL)의 2군리그를 두어 정규리그전을 치렀다. PL과 CL의 역사적인 첫번째 대결은 퍼시픽 리그의 승리였다. 퍼시픽 리그의 마이니치 오리온즈는 타격 2관왕(홈런, 타점)인 벳토의 활약으로 고츠루(리그 홈런 51, 타점 161)가 분전한 쇼치쿠 로빈스를 4승2패로 누르고 감격의 첫 패권을 안았으며 벳토(別當薰)는 JS 최초의 MVP로 등극하였다. 이후 각 팀들의 열띤 경기와 야구팬들의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