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사 교과서에 나타난 몽골 관련 기록의 문제점

목차

序說
本論 - 현 고등학교 국사교과서에서 찾아낸 문제점들
結語

본문내용

문명과 야만 즉, 문화 우열에 관한 논란은 오늘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많은 깨인 학자들에 의해 상당부분 현실적, 합리적으로 회복된 바도 없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그 무지는 아직도 사회 중추의 재원들에게 고수되어지고 있다. 아니 무지라기 보다는 오히려 애써 무시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그들의 씁쓸한 노력은 이제 더이상 덮어둘 수만은 없다. 그러한 사대주의와 민족주의는 더이상 우리에게 아무런 이득을 가져다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 고루하고 진부한 억지와 눈속임을 걷어내고 우리의 미래를 볼 때 우리는 진정한 세계속의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란 溫故知新의 교훈을 몸소 실천할 때 비로소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작은 시작의 일환으로 우리의 역사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하지만 일개 개인이 그 방대한 사료를 단기간에 재검토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현 고등학교 국사교과서에 게재된 내용중 우리 나라와 몽골에 대한 요약 부분에 대한 문제점과 의문점 제기로써 그 시도를 대신할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