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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논문형식으로 참조한 페이지수까지 기재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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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을 다니며 가끔 집에 엄마와 있을 때, 엄마가 너무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시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엄마는 60년대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신게 마지막 학력이시다. 그 당시까지가 우리 어머니의 마지막 공부생활이라 하신다.
그 후 어머니는 약간의 단순한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결혼을 하셨고 지금 환갑을 바라보시는 나이이시다.
요즘 난 어머니께 다시 공부를 하시라고 권유를 한다. 그때마다 어머니께서는 학교에서 그렇게 공부했으면 됐지 늙어서 무슨 필요냐구 하신다.
아마 우리 어머니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듯 싶다.
아마 거의 우리 어머니대의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다.
과연 학교에서의 배움이 끝 인 걸까?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학교는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가?

참고 자료

1, 문현상, 신교육사회학, 법문사, 1995,
2, 김종서 외 2인, 최신교육학개론, 교육과학사, 1993
3, 김병수, 교육사회학, 양서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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