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아침드라마의 불륜
- 최초 등록일
- 2001.10.31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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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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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 현재 아침드라마에서 다루어 지고 있는 '불륜'의 추세
2.본론
2.1.이유1
2.2.이유2
2.3.이유3
2.4.이유4
2.5.이유5
3.결론
본문내용
공중파 방송 3개 채널 모두 아침 시간에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다. 아침 드라마의 소재가 주로 '불륜'이 다루어지기 때문에, 방송의 공영성이 강조될 때마다 논란을 빚어 왔다. '불륜'의 소재를 다룬 드라마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할 필요가 없다. 현재 MBC에서 방영하고 있는 '보고싶은 얼굴' 이라는 드라마 또한 기억 상실 중에 걸린 한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고 차차 기억이 돌아와, 뜻하지 않은(제작진들에게는 뜻대로) 불륜의 경험을 한다는 내용의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 또 아침드라마에 '불륜'에 대한 소재를 지양하고, 진지하고 재미있는 아침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PD들이 등장하고 있다. KBS2에서 방영되고 있는 '동서는 좋겠네'가 그것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PD는 '불륜'의 소재가 들어가기는 하되, 선을 넘지는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에 '불륜'의 소재를 버릴 수 는 없다는 것이다. 아침 드라마의 '불륜'의 소재가 너무 잦다는 논란은 끊임없이 지적되어 왔다. 그런 지적과 시청자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방송사들이 '불륜'이라는 소재를 버릴 수 없는 이유가 마땅히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