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1.06.15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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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칠보에 관하여 일반적인 상식과 제작과정과 제작동기등을 적은것 입니다.
직접 만들고 나서 쓴 것 이기 때문에 더욱더 확실한 장보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칠보란 무엇인가?
2. 기원 및 발달사
3. 칠보의 일반적 고찰
4. 칠보의 기본 공정 분석
5. 칠보의 기법
6.칠보를 하고 난 소감
본문내용
1. 칠보란 무엇인가?
칠보의 어원에 대한 정확히 기록된 문헌은 없으나 佛敎典에 일곱 개의 보석 즉 「금·은·유리·파리·산호·마노·진주」의 아름다운 빛과 광택을 지니고 있어 칠보장업하다고 하여 이것의 통칭이 곧 칠보라 이름지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일상적으로 불리우는 七寶는 일본식 이름이며 칠보작품이 많이 남아 있는 조선조에는 '파란공예'라 불렀고, 일본에서는 「七寶」,중국에서는 「大食窯」또는 「佛浪嵌」이나 「琺瑯」이라 불리우고 그 일부는 思國窯, 琺瑯嵌등으로 관계하는 수입지명에서 이름지어지든지, 시대의 연호를 따서 景泰覽이라고도 전한다. 또 영어로는 Enamelling이라 불리우며, 이것은 영어의 어원이 불어나 라틴어로 되어 있어 불어의 Emaillure가 영어로 Enamel이 된 것이다. 비잔틴을 희랍인은 Polin이라 부르는데, 이 이름이 중국인에게는 佛郞이나 發監으로 들렸던 것 같고, 구슬같은 형성효과로 琺瑯이라는 조어가 생겼다. 우리나라의 '파란'이란 이름도 대략 Polin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현대의 의미로서는 투명도가 있는 것이 칠보이고, 투명도가 전혀없는 불투명유약으로 되는 것이 법랑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