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희곡이라는 것
2. 희곡의 특성
3. 희곡의 구조
4. 희곡의 양식
A.비극
B.희극
5. 20세기 희곡의 미학

본문내용

희곡은 시ㆍ소설 등 기타문학과 마찬가지로 문학의 한 장르가 된다. 희곡은 연극을 위한 대본이기 때문에 문학성과 연극의 양면성을 잦는다.
희곡은 원시 문학형태인 민요 무용의 결합 요소인 언어ㆍ동작ㆍ음악 중에서 동작을 중심으로 발전한 것으로 연극의 근원과 동일하다. 그러나, 희곡과 연극이 다 같이 동작에서 근원이 된다고 할지라도 동작 그 자체로만 희곡이 되지는 않는다. 희곡은 표정 언어와 음성 언어가 함께 아우를 때 그 본질적인 효과를 환기한다.
희곡은 무대를 전제로 하는 목격된 사건이므로 그 자체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戱曲의 理解』브룩스와 헤밀턴
① 희곡에서는 직접적인 묘사를 할 수 없다.
② 희곡에서는 작가의 직접적인 해설을 볼 수 없다.
③ 희곡에서는 순진한 정신적ㆍ심리적인 행동은 사용하기 어렵다.
희곡은 그 제약된 형식 때문에 보는 것보다 읽는 것이 훨씬 어렵다. 왜냐하면 제시되지 않은 모든 세목을 상상력으로 구축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