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첫째날 용두암,한림공원,협제해수욕장,도깨비도로
둘째날 한라산,천제연폭포,그린빌라호텔 '테이블메너교육'
셋째날 지삿개주상절리,서귀포시 상설시장'음식탐방'
넷째날 섭지코지,성읍민속마을,성산일출봉,과일직판장

본문내용

맑은 가을날 제주도를 느끼기 위해 제주도 땅을 향해 떠났다. 오직 새울음만이 지저귀는 도시의 아침, 자잘한 부산함으로 시작된 여행은 광주공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답사가 제주도를 간다는 기대뿐만 아니라 비행기를 타고 간다는 어린아이같은 작은 기대도 있었다. 늦게 도착한 광주공항은 깨끗하게 지어져 있었다. 비행기에 몸을 실어 차창밖을 내다 보는 순간 비행시간을 기다리는 지루함을 말끔히 씻어 주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