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남사당패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1.04.10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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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면서
◈폐륜폐속집단이라는 누명을 벗고...
◈19세기 유랑연희집단에 관해서
◈19세기 민중예술에 관해서
◈ 17,18세기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향촌사회의 변동
1) 경제관계의 변화
2) 신분체제의 변화와 향촌사회구조의 변동
◈남사당패의 구성과 연희내용
1)구성
2)연희
◈남사당의 하늘엔 별도 총총하건만..
◈나오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송화불 피아놓고 한판 놀아뿌문 온 조선천지가 우리낀지 알았제...." 이 글은 작고한 남사당패 꼭두쇠 남형우옹과 현재 우리문화연구소 소장 심우성씨 사이에 70년대에 이루어진 증언록의 일부를 인용한 글이다. 남사당패... 그들은 쇠하나 징하나 달랑 들고 온 조선을 떠돌며 연희를 펼치던 유랑집단이다. 그러나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집단을 형성하고 최고의 기예를 가질 수 있었냐는 의문속에 남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남사당패를 1900년 초 이전에 있어서 서민층의 생활군단에서 자연발생적 또는 자연발전적으로 생성한 민중놀이집단을 일컫는 이름으로 객관화 할 수는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배층에 종속된 집단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유지와 구성이 어려웠음은 물론이고 그 문헌적 고증은 더욱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더욱더 어려운 작업은 이들의 연희를 통해 19세기 민들의 역사의식을 살펴보려한다는 것이다.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다름대로 보람있는 작업이리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