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국제면
- 최초 등록일
- 2000.11.23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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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1. 들어가면서
2. 본 론
1) 특파원
(1) 특파원의 의미
(2) 특파원의 문제
2) 통신사
통신사의 의미
3) 각국의 톱뉴스를 외신면의 기사 한 줄로 알수 있다
4) 해외정보를 빠르게 보려면 어느 신문이 좋을까
3. 결 론
부 록
연합통신에 대해서
본문내용
문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국제문제에 관심을 가지려면 유능한 특파원을 보유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신문은 세계적인 특파원을 보유하게 마련이다.
특파원은 일반기자에 비해 교육수준도 높고,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외국어에 능통하며, 기자경력이 18년 이상이나 된다. 특파원은 어느 매체를 불문하고 이같이 기자로서 충분한 경험과 현지 언어에 능통해야 하기 때문에 기자로서 가장 존경을 받고, 가장 가치가 있는 기자 직에 속한다. 그러므로 특파원이 되기 위해서는 이 분야의 전문서적을 읽어야 하고, 언어와 문화에 익숙해야 한다. 뉴욕 타임즈 같은 세계적인 엘리트 신문은 특파원으로 바로 임명하지 않고 시험적(tryout)으로 아프리카 등 현지취재를 맡긴 후 그 성과를 보면서 결정하게 된다.
특파원은 세계적인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종종 세계적인 인물로서 부각되기도 한다. 일례로 CNN의 아넷(Peter Amett)특파원은 1991년 1월 걸프전 취재를 위해 적지인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당국의 감시하에 뉴스를 전세계에 송출함으로써 적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파원의 특파원으로 불이는 아넷은 이같은 비난에 대해 적국인 이라크에 의해 검열을 받고 이용당하더라도 뉴스를 보도할 수 있는 것이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도 낫다고 반박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