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상의 비교(이익과 아담 스미스)
- 최초 등록일
- 2000.10.16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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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애와 저자
2. 경제사상의 비교
3. 경제이론의 비교
4. 성호 이익과 아담 스미스에 대한 평가
Ⅲ. 결론
본문내용
성호 이익과 아담 스미스는 17세기의 동양과 서양의 겨제학을 대표하는 학자라 할 수 있다. 성호 이익(1681∼1762)은 17세기 이후부터 싹트기 시작한 조선후기의 새로운 학문을 계승하여 이른바 성호학파를 형성하고, 경세치용의 학문을 전개한 실학 사상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아담 스미스(1723∼1790)는 서양 경제학의 시조이자 정치·역사·철학등 모든 부야에 걸쳐 당대의 제 1인자였으며, 영국의 대표적 지성인의 한 사람이었다. 이 두 경제학자는 거의 같은 시기에 살았으나, 그 당시의 시대 상황의 차이와 문화의 차이에 의해 여러 가지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서는 크게 경제 사상과 경제 이론의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규명하려고 하였다. 다소 어느 한 방면을 통한 비교가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 특히 이익 같은 경우는 다루는 학문의 범주가 경제 뿐 아니라, 정치·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미스와 바교하기가 쉽고 이익 역시 중심되는 사상은 경제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두 경제 학자의 경제 사상을 지깐 비교해 보면, 이익은 경제 문제의 해결을 국가의 정책에서 찾으려 했다는 것이고 스미스는 민간의 자율적 조절 능력을 믿었다는 것이다. 이중 어느 것이 우월하다고 말 할 수는 없겠으나, 확실한 것은 두가지 이론 모두가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경제 이론 여시도 이러한 차이점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이러한 극단적인 사상의 차이는 장단점을 찾기 쉽고 서로 보완하기도 쉽다고 색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