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계지성대담에 관한 사항과 생각
①마르크 오제 '세계화 본질은 제국주의'
②시카모토 요시카스 "민족국가서 시민의 시대로 변화"
③베르나르 카생 '세계화 종점은 암울'
④미라그로스 델 코랄 "다양성은 단일문화 해독제"
⑤울리히 벡 “예측불허 위험사회 진행중”

본문내용

세계화의 최초 형태는 식민주의였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는 대의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사이의 사전합의를 추정하고 있어 마치 모든 사람들에게 동의가 성립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이 아닌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 이런 방식은 마치 문제의 해결책을 포고형식으로 선포하여 진실한 논의를 막아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마치 자연적 진리, 당연한 진리 같은 것이 존재하여 이에 거슬리는 것은 모두 역사에서 제거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