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들의 흥망성쇠와 관련된 수학 이야기 통하여 수학의 역사를 알기쉽게 풀어서 보여준다. '위대한 정리들'을 순서대로 나열하기 보다는 수학이란 것이 각 시대 및 문명의 관심사와 얼마나 밀접히 연결되어있는 지를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시각적인 자료와 수학자들의 말을 수학 개념 발달사와 함께 엮었다.
베스트셀러 《수학의 쓸모》 후속작
“미적분의 본질을 꿰뚫는 책”
_최영기,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저자
미적분은 어렵다. 사실이다. 미적분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는 공학자들도 미적분을 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로 꼽는다. 전문 분야에서 쓰이는 미적분은 실제로도 그...
분자생물학 교수이자 연구가인 저자가 생명과학의 숨 가쁜 역사를 종횡무진하며 과학사의 그늘에서 묵묵히 자신의 연구에 매진하던 숨은 영웅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는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과학자의 길로 들어선 한 소년이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동시에...
하지만 『길 위의 수학자』에서는 '일반인', '보통 씨(보통사람)'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이 세상 모든 '보통 씨'를 위한 수학책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75년 전 1942년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읽히고 있는 수학 분야 고전 필독서로 명쾌하고 강력한 수학적 사고와 대수학, 방정식, 삼각함수 등 현대 수학이...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