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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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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추리소설과 기호학은 닮았다!『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는 기호학과 추리소설의 구조적ㆍ방법론적 유사성에 주목하여 추리소설(홈스, 뒤팽 등)을 통한 기호학과 과학철학(찰스 퍼스 등)의 연구인 동시에 기호학을 통한 추리소설의 연구를 보여준다. 언어학, 기호학, 논리학, 심리학, 과학철학 등 각 분야의...
  • [감상] 셜록 시즌 4 3화
    [감상] 셜록 시즌 4 3화
    마크에 의하면 유로스는 개(레드 비어드)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질렀다. 홈즈 가문은 유로스를 감옥에 감금했다(노블리스 오블리제). 셰링 포드라는 섬이다. 중증 질환자이면서(and조건) 무서운 능력을 가진 사람을 위한 전용 감옥이다. <우리가 걷는 길 밑엔 악마가 있다> 유로스의 캐릭터가 애매하다면 '양들의 침묵'에 나오는 '한니발 렉터'를 떠올려라. 그 양반의 여성형이 유로스 홈즈 되겠다. 마이크로프트와 유로스는 7살 차이, 유로스와 셜록은 한 살 차이다. 둘째 유로스는 그야말로 희대의 천재다. 한데 왜 셜록에게는 유로스에 대한 기억이 없을까? 정우성과 김하늘이 나온 '나를 잊지 말아요'를 보시라. 모리아티의 복수가 유로스를 통해 전달 되었다. miss you <너를 망칠 거야> 혹은 <너를 그리워 할꺼야> 셜록 시리즈의 묘미는 이런 '중의'적 상황, 스토리, 대사다. 진실을 감추는 껍데기. 껍데기를 벗은 진실은 또 다른 진실을 감추고 있다. 이런 체인(chain), 이게 재미를 높인다.
    독후감/창작| 2017.01.20| 4 페이지| 1,000원| 조회(487)
  • 독후감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독후감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1. 들어가며 이 책은 홈스, 뒤팽 등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을 통한 기호학과 과학철학의 연구인 동시에 기호학을 통한 추리소설의 연구이기도 하다. 언어학, 논리학, 심리학, 기호학, 과학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들이 퍼스의 기호학과 홈스의 논리학을 서로 비교 분석하여 자신의 학문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요즘 유행하는 단어로 표현하자면 ‘융합’ 연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더 쉽게 생각하면 홈스와 퍼스의 기호와 추리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논문 모음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책의 제목은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라고 되어 있는데 책의 초반에서 기호학자 퍼스의 연역법, 귀납법,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가추법’에 의거한 추리와 홈즈의 추리를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추리와 기호학 사이의 연결관계를 셜록 홈스의 예를 통해 쉽게(?) 설명해준다. 그렇다면 제목에서 등장하는 셜록 홈스는 과연 누구를 설명하기 위하여 등장한 것일까?
    독후감/창작| 2016.03.18| 5 페이지| 2,000원| 조회(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