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캠퍼스북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아직도 미완성인 종교개혁)

검색어 입력폼
저자
김승진
독후감
2
책소개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은 여러 종교개혁가들의 생애와 활동에 관한 정보뿐 아니라 기독교 역사의 큰 흐름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또한 16-17세기의 종교개혁가들이 어떤 꿈을 꾸었는지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려고 어떻게 발버둥을 쳤는지를 살펴보고, 그들의 그러한 노력이 오늘날...
  •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김승진 독후감 감상문 서평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김승진 독후감 감상문 서평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지금은 기독교의 위기다.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인 유럽만 봐도 교회를 떠나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 기독교 또한 위기인 것은 마찬가지다. 실제로 우리의 개신교회는 성장이 정체되어 있고 영적인 침체를 맞고 있다. 물론 1879년 이응찬, 서상륜 등이 중국 만주에서 세례를 받은 다음 신앙 공동체를 형성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교회의 외형적인 성장은 눈부실 정도로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 외형적인 성장마저 침체되고 내실을 따져보면 위기감을 느끼기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된 이래, 기독교 역사에 있어 종교의 위기는 자주 목격되어 온 것이 사실이기에 오늘날의 종교 위가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위기를 의례적인 것으로 방관해서는 안 된다.
    독후감/창작| 2016.06.18| 2 페이지| 2,000원| 조회(86)
  •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 독서보고서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 독서보고서
    [요약] <제 1장 16세기 종교개혁운동 개관> 16세기 종교개혁운동은 크게 세 흐름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관료 후원적 종교개혁”, “근원적 종교개혁 (또는 급진적 종교개혁)” 그리고 “반종교 개혁 (또는 로마가톨릭 교회의 자체개혁)”이다. 1. 관료 후원적 종교개혁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은 정치와 종교가 협력하고 결탁해서 성취한 종교개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 범주에 드는 대표적인 개혁의 흐름은 루터교회, 개혁교회 그리고 영국국교회 등이다.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자들은 크리스천 세속 정치인들과 실력자들의 후원을 입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정치와 종교 그리고 국가와 교회의 일치를 추구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 관료후원적 종교개혁가들은 모두 로마가톨릭 교회의 유아세례전통을 그대로 계승했다. 중세시대에는 유아세례가 국가와 교회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관료 후원적 종교개혁가들은 중세말의 로마 카톨릭 교회를 아주 많이 개혁했지만, 국가와 교회간의 연결고리를 끊어내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2. 근원적 종교개혁 조지 윌리암스 박스는 교회와 국가 혹은 종교와 정치는 분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던 개혁가들의 종교개혁을 Radical Recormation이라고 명명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급진적 종교개혁”이라고 번역했고 그들 중 Anabaptists를 “재세례파”라고 표현했다. 기본적으로 근원적 종교개혁가들은 교회의 뿌리인 신약성서 시대의 교회를 “회복”하고자 했다. 로메제국의 콘스탄틴 황제는 313년에 ‘밀라노 칙령’을 발표해서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핍박을 종식시키고 기독교를 공인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교와 포교의 자유는 얻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세속 정치권력과 결탁을 하게 됐고, 교회는 세속화 되고 타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16세기 초 근원적 종교개혁가들은 “콘스탄틴의 공생”이라고 부르는 국가와 교회의 연합을 교회 타락의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보고, 313년 이전의 순수했던 교회, 즉 세속권력과 무관한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회복하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16.01.04| 15 페이지| 1,000원| 조회(317)
독후감 작성 전에 '도서요약본'을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