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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보는 미국사 (아메리칸 시티, 혁신과 투쟁의 연대기)

검색어 입력폼
저자
박진빈
독후감
4
책소개 여덟 개의 도시가 만든 미국 역사의 빛과 그늘『도시로 보는 미국사』는 미국 주요 도시의 역사를 통해 현대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도시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도시는 시간과 더불어 끊임없이 변화하며, 인간의 삶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된다. 그러므로 도시가 어떤...
  • 도시로 보는 미국사
    도시로 보는 미국사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대부분의 역사서는 연도순으로 사건을 나열하는 형식인데, 이 책은 도시를 주제로 하여 미국의 역사를 풀어내는 것이 인상적이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원래 유럽 연합의 형태를 띠고 각 나라처럼 존재하다가 다른 나라들로부터의 간섭을 받지 않기 위한 불가피한 방법으로 연합된 것을 생각하면 미국에서의 도시라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각 주마다 주권을 행사하는 미합중국(United States)의 특징과 이름의 의미도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았다. 광활한 미개척지로서의 미국이라는 나라가 20세기 이후 지금의 화려한 도시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까지 혁신과 투쟁을 반복하며 만들어진 미국의 역사를 살펴본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다. 우리나라도 많은 인구가 대도시에 집중되는 것처럼 미국도 전체 인구의 80%가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데, 단순하게 도시라는 구역 안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양상보다는 점차 도시에 포함되는 지역이 공간적으로 팽창되어 거대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았다. 2) 주요 줄거리 및 자기의 느낌 이 책은 전체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독립 100주년과 새로운 세기’를 주제로 한 필라델피아를 이야기하는데, 시대적인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차 쇠퇴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계기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 100주년 기념 박람회라는 국제 행사를 개최하고, 여기서 생긴 성과를 가지고 계획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제2장은 ‘흑인 대이동과 갈등’을 주제로 한 시카고의 모습을 다루고 있는데, 백인과 흑인의 갈등과 이로 인한 사회적인 갈등 상황이 심화되는 과정을 알아갈 수 있었다. 미국의 도시계획이나 사회복지학의 중심을 이루는 기틀이 마련되는 계기를 알아볼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2.06.16| 5 페이지| 2,000원| 조회(115)
  • 도시로보는미국사 서평
    도시로보는미국사 서평
    미국에 대한 여러 책들을 접해보았지만, 도시적인 면에서 보는 미국은 처음이다. 미국을 배경으로 한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도시를 보여줌으로서 시작이 되는데, 왜 한 번도 이 점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보지 않았던 것일까? 나는 미국의 도시라고 하면, 흔히들 알고 있는 뉴욕, 소호거리 등이 생각난다. 가장 대표적이고 널리 알려진 도시로 꼽으라면 다들 아마 이렇게 이야기 할 것이다. 책에서는 미국 각각의 도시들이 겪었던 일들을 서술해주면서 미국 역사를 이해하는 것을 도와주려 한다고 한다. 도시는 현대사회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새로운 역사가 쓰이는 곳이다. 책에서도 도시에 대한 이해를 확고히 해야 도시를 역사의 중심에 놓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책의 8장에서 소개되고 있는 도시들은 누가 들어도 알만한 도시명이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애틀랜타 등등..) 이러한 도시들은 인구수, 면적 등 여러 면에서 명백하게 도시화의 특징을 가진 지역들이다. 도시의 여러 분야들은 개인과 집단이 모여서 쟁취한 권리들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개인과 집단이 모여서 만들어낸 권리가 많은 사람들의 조건을 충족하면 할수록, 집단의 규모는 커지고, 집단의 사회 시스템도 체계적이고 정의롭게 구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에는 교외화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규모가 커지는 도시가 인근 교외까지 도시화가 뻗어나가게 되면서 발생하는 일이다. 미국은 각각의 지역이 기후특성, 인구 특성, 등 차별화된 점이 많다.
    독후감/창작| 2022.03.29| 6 페이지| 1,500원| 조회(79)
  • '도시로 보는 미국사' 서평 독후감
    '도시로 보는 미국사' 서평 독후감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라델피아,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앨커트래즈, 워싱턴 DC, 뉴욕을 표함 8개의 도시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처음 본문에 들어가기 전, 도시는 무엇인지, 왜 도시인지, 어떤 도시인지 도시의 여러 의문점을 품고 시작한다. 각 장 첫 부분에는 지도를 통해 도시의 위치가 나와 있고, 그 장에서 크게 다뤄야 할 내용이나 물음을 통해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책 뒷부분에는 내용에 도움이 된 참고문헌과 주요 단어를 통해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쪽수가 나와 있다. 각 도시 안에는 4개의 소단원이 있는데, 그 소단원의 제목을 살펴봄으로써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다시 한 번 내용을 되새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주요 건물이나 도로, 인물의 이름 옆에는 영어로 쓰여 있어 영어공부도 같이 할 수 있다. 제1장은 필라델피아라는 도시의 성장과정 내용을 다루었다. 미국 동북부의 대서양 중부 연안 지역에 위치한 필라델피아는 식민 도시로 건설되어 독립할 때까지 역사의 중심에 있었고, 미국이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초기의 주요 현장으로 기능했다. 필라델피아는 세 개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는 '우애의 도시'로 원주민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흑인이나 유대인도 다른 도시보다 빨리 수용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두 번째는 '주택 소유자의 도시'로 도로가 좁고 건물 밀도도 높지만 계획도시답게 질서가 잡히고 단정해 보여서 생겨난 별명이다. 마지막으로 '세계의 작업장'은 펜실베니아 병원과 펜실베니아 대학 등 상업과 실용 학문을 중시하는 도시의 특성에서 비롯되었다. 19세기 내내 미국의 빠른 성장으로 많은 이민자들이 들어왔고 이러한 새로운 인구는 도시에 활력과 노동력을 불러일으켰지만, 주거환경이나 빈민 증가의 문제를 발생시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라델피아가 먼저 한 일은 1876년 만국박람회를 개최하였다. 박람회 참석차 기업들이 필라델피아를 방문하고, 박람회장을 새로 짓는 등 도시 건설 사업이 촉진되고, 관광객과 방문객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2.02.14| 7 페이지| 1,000원| 조회(64)
  • 도시로보는미국사 서평
    도시로보는미국사 서평
    책 제목인 ‘도시로 보는 미국사’는 읽기 전부터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미국은 각 주마다 주권을 행사하는 곳이기 때문에 충분히 도시로 미국사를 들여다보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미국에서 도시는 ‘자치 단체로 인준된, 2500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회지’로서 ‘시장에 의해 통치되는 행정 단위’를 일컫는다. 또한 도시는 그 주변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며 도시인들이 혁신을 추구하기도 하고 경합과 투쟁을 벌이기도 하는 역사적 과정 속에서 생산된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각 주마다 법이 다르며 심지어 그 법이 완전히 반대인 곳도 있는, 역사가 다른 넓은 땅을 가진 나라가 미국이다.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은 도시로 그 지역을 본다는 게 쉽지 않다. 물론 각 도시, 지역마다 특색이 있지만 하나의 헌법 아래에서 통치되는 나라라는 점에서 볼 때, 한국과는 다른 미국이라는 나라를 도시로 본다는 호기심은 나를 자극했다.
    독후감/창작| 2018.05.10| 5 페이지| 1,000원| 조회(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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