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친밀한 범죄자』는 이처럼 최근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스토킹, 데이트 폭력, 이별살인, 친족 범죄 등 우리가 믿었던 사람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의 메커니즘을 파헤치고 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는 범죄 심리학서다. 내 주변에서 나를 해칠지도 모르는 잠재적 위험인물을 우리가 왜 믿는지,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 박사이며 현재 미국 검찰청 검사이다. 이에 이 책은 최근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스토킹, 데이트 폭력, 이별 살인, 친족 범죄 등 우리가 믿었던 사람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의 메카니즘을 파헤치고 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는 범죄심리학서다. 이 책이 다루는 대상은 겉보기에 위험하지 않으면서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생각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면만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말쑥한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 온화한 얼굴, 친절한 매너 등은 우리가 흔히 상대방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기준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겉보기에 좋아 보이는 사람을 진짜 좋은 사람으로 오판 하지 말고 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 봄으로써 그 사람이 위험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
친밀한 범죄자 - 심리학자이자 검사인 저자가 알려주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구별하는 법
좋은 사람 , 친밀한 범죄자 , 나쁜 사람 구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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